- 최희덕 총영사는 12.28(토) 선양한국인(상)회가 주최한‘2024 송년의 밤’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최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2년간 선양 교민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강성태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17대 김철락 회장이 이끄는 선양한인회가 선양 교민 동포사회의 더 큰 화합과 재도약을 이끄는 역할을 이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총영사관도 한국과 랴오닝성(선양시) 간 교류 확대에 매진하면서 그 가운데 교민‧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금번 행사에는 선양 교민사회에 대한 지지와 연대 차원에서 박영완 민주평통 중국지역 부의장, 김정열 동북3성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 한인회장, 동포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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