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부부였다고?” .. 결혼식 올린 지 6년 만에 혼인신고 했다는 부부

教育   2024-09-10 06:46   韩国  

윗쪽 韩综Trot 클릭하고

关注(팔로우)하면 무료구독 됩니다.

***

“둘이 부부였다고?” .. 결혼식 올린 지 6년 만에 혼인신고 했다는 부부

박훈, 아내 박민정과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민정과 박훈은 2017년 10월 22일 서울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각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서로를 알게 되었고,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민정은 2004년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하여, 이후 드라마 ‘대풍수’, 영화 ‘몽실 언니’, ‘후궁: 제왕의 첩’, 그리고 연극 ‘올모스트 메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특히, 드라마 ‘대풍수’에서 박민정은 김명길(박성웅 분)의 사업 파트너이자 애인인 ‘임마담’ 역을 맡아, 우아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상을 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훈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최중사 역을 맡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박훈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박민정과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그는 두 사람이 연극 무대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던 순간들을 털어놓았다. 특히, 박훈은 연극 중 박민정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을 이용해 실제로 사랑을 고백했다고 밝혔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공연 중에 아내에게 선물을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안에 들어있던 스티로폼을 빼고 사랑의 편지와 선물을 몰래 넣었다”고 회상하며 그 당시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처럼 박민정과 박훈은 각각의 연기 경력을 쌓아가며 서로를 지지하고 영감을 주는 파트너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계에서의 만남에서 부부의 연으로 이어진 두사람은 공통된 배경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阅读原文  더 많은 기록보기

韩综Trot
트로트,좋은글,연예뉴스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