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를 요구했길래” … 모두가 놀란 아이유의 계약 조건

教育   2024-09-10 06:46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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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를 요구했길래” … 모두가 놀란 아이유의 계약 조건

국민 가수 아이유가

소속사와 계약하며 요구한 것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쳐 많은 연예인의 롤모델으로 손꼽히며, 모든 세대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

그녀의 계약 종료 시기가 다가오자 많은 대형 소속사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약속하며 러브콜을 보냈고, 많은 이들이 아이유가 더 좋은 조건의 소속사로 이적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아이유는 데뷔 15주년인 지금까지 같은 소속사를 지키고 있는데. 그녀는 “회사에서 절대 나에게 뭘 하라고 시킨 적이 없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도록 도와주고, 인간으로 대해 준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그녀였지만 계약이 만료되었을 때는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하지만 회사 대표가 “우리랑 재계약 안 할 거 안다. 하고 싶은 곳이랑 해라”라며 설득해 보지도 않고 포기하자 섭섭한 마음에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엄청난 몸값을 제안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당시 계약금을 받지 않아도 좋다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는데.

아이유가 내건 계약 조건은 바로 지금까지 함께 일했던 직원들을 다시 고용해 줄 것과 이들의 임금을 올려 주는 것이었다고. 감탄만 나오는 그녀의 요구를 소속사 역시 받아들여 재계약이 성사됐다고 한다.

그렇게 좋아했던 소속사지만…

그러나 그녀는 최근 소속사를 이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다름 아닌 아이유와 데뷔부터 함께 보낸 대표가 새로 세운 이담 엔터테인먼트라고 알려졌다.

과거 배종한 대표가 운영하던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카카오 측에서도 그를 응원하며 지분 투자에 참여했으며, 아이유 역시 이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가 고용 보장과 임금 인상을 요구했던 직원들 역시 함께 이담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것으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인성도 바르고 노래까지 잘하네”, “이렇게 주변에 잘하니 성공할 수밖에”, “아이유는 모자란 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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