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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임원희와의 '핑크빛 기류'를 인정했다 (+뇌사)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이야기
탤런트 안문숙이 과거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방송된 JTBC 예능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에서 안문숙은 1인 토크쇼 '신의 인터뷰'에 출연해 '뇌사 판정'을 언급했다. 검사 결과, 안문숙은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었으며, 불필요한 뇌세포만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임원희와 안문숙. / SBS '미운 우리 새끼'
당시 방송에서 안문숙은 어머니를 따라 병원에 갔다가 뇌에 이상이 발견되어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뇌사 판정을 받은 순간, 여러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고, 마치 영화처럼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뇌사 판정 이후 이전의 삶을 내려놓고, 조금씩 편안하게 살아가게 됐다"며, 이 경험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뇌사 판정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됐다는 안문숙은 "이전엔 무언가를 잃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이제는 내려놓는 법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방송 활동을 재개한 안문숙이 임원희와의 핑크빛 기류를 인정하며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공개된 안문숙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산 여행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고, 영상 속에서 그는 임원희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영상에서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임원희와 소개팅을 했던 안문숙이 부산의 한 식당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쑥스러워하며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직원들이 "임원희 씨랑 잘되냐?"고 묻자, 그는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네네, 아이고"라고 답해 사실상 썸을 인정했다. 직원들 역시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문숙은 체중 감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어디 아픈 게 아니냐고 걱정했다. 심지어 임원희 때문에 고민해서 살이 빠진 거 아니냐고들 하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하는데, 고민이 왜 필요하겠냐?"며, "체중 감량은 임원희 때문이 아닌 간헐적 단식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을 통해 탄수화물을 절제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살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빠져 놀랐다며, 이후 탄수화물 제한을 풀었다고 덧붙였다.
안문숙은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임원희와의 관계를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해 팬들에게 더 큰 친근감을 주었다.
과거 '미우새'에서도 임원희와 자연스러운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 여행 영상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이들의 관계는 팬들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안문숙이 임원희에게 속삭이고 있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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