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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다시 만날수 있을까' 2025년 고등학교 음악 교과서 '음악감상과 비평'에 실린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한민국은 임영웅 보유국'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이 2025년 음악 교과서에 등장한다.
지난 3일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에는 인천에 사는 '줌마팬'이라는 영웅시대가 게시판을 통해서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줌마팬 (인천) 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영웅시대 '황병숙'은 안양 예고 교장 선생님으로 현재 재직 중에 있으며, 열심히 활동하는 영웅시대이다.
황병숙 안양 예고 교장 선생님이 영웅시대 공식 팬카페 '줌마팬(인천)으로 올린 글에 의하면 "영웅님과 영웅시대 가족분들께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2025년부터 사용하게 될 고등학교 '음악감상과 비평' 교과서에 우리 영웅님이 나옵니다"라며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대중음악과 함께하는 음악을 감상하는 섹션에, 대중음악 연대표중 2010년 부터 현재까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중 한 명으로 임영웅이 사진과 함께 음악 감상곡으로 '다시 만날 수 있울까'가 소개된다.
임영웅/물고기뮤직
부연 설명에 의하면 "이 교과서는 2024년 8월 30일 자로 교육부 장관의 위임을 받아 대전광역시 교육감 인정 승인을 하였습니다. 모든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건 아니고, 음악교과중 이 과목을 선택한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선정위원회'를 통해 여러 교과서를 검토해서 그중 이 교과서가 선정된 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우게 된다"라고 설명 했다.
황병숙 안양 예고 교장 선생님은 "교과서 퀄리티와 내용이 좋아서 많이 선정될듯하다"라며 "집필위원님들이 교과서에 넣는 인물이나 음악을 선정할 때 매우 신중하게 넣으신다고 하면서 임영웅은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교과서에 나올만한 아티스트라고 하셨습니다"라며 집필위원님의 의견을 전했다.
임영웅 공식팬카페
너무나도 기뻐 심장이 두근거린다는 줌마팬(인천)은 "이번 콘서트를 보며, 영화를 감상하며 느낀 거지만 임영웅님의 음악성, 배려와 함께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은 아마 앞으로도 귀감이 될 것이고, 이 시대의 좋은 기록으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을 것입니다"라며 웅뽕 가득한 마음으로 "영웅시대라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건행!!"이라고 인사를 했다.
임영웅 공식팬카페
또한, 임영웅 영화가 개봉 7일차에 약 18만 관객을 모으며 매출 53억 원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개봉 7일차 누적 매출 액은 53억 2,711만 9,500원이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4,949명이다. 임영웅이 지난해 개봉한 또 다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의 동기간 누적 매출과 관객 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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