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까지 썼던… 신동엽, 250억 건물주?

幽默   2025-01-13 05:19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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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까지 썼던… 신동엽, 250억 건물주?

“매달 이자만 2천만 원”

그의 자수성가 성공기

사진 = 뉴스1

사업 실패와 빚더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재기에 성공한 방송인 신동엽의 이야기가 화제다.

MBN ‘쉬는 부부’에서 신동엽은 수입이 불안정한 한 부부의 사연을 듣던 중 자신의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김새롬이 “신동엽 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모를 것 같다”고 하자, 그는 “사채가 뭔지 아냐. 방송 못하겠다”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나 실제로 그는 과거 사채까지 써야 했던 경험을 고백한 바 있다. 신동엽은 2004년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했다가 동업자의 배신으로 빚더미에 올랐고, 2008년에는 기능성 신발 브랜드 ‘아이젝스’ 사업 실패로 원금 80억 원에 달하는 빚과 월 2000만 원의 이자를 떠안게 됐다.

당시 그는 촬영 휴식시간에도 300여 개의 문자와 전화를 받아야 했으며, 은행 대출이 어려워 지인을 통해 3개월간 사채를 쓰기도 했다고 밝혔다.

빚쟁이에서 건물주로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신동엽은 2012년부터 지상파,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매년 10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3년 만인 2014년에 빚을 청산했다. 그는 2004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133개에 달하는 방송에 출연했으며, 회당 2000만 원 가량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동산 투자로 눈을 돌린 그는 서울 마포구에 128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해 월 4000만 원의 임대 수익을 올렸다. 또한 청담동 건물을 26억 원에 매입해 2년 뒤 12억 원을 들여 신축한 뒤 2015년 68억 원에 매각하며 4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여기에 서래마을의 17억 원대 고급 빌라까지 보유하게 되면서 그의 부동산 투자 수익은 25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 갈무리

최근 신동엽은 과거 연인이었던 이소라와 23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소라는 그의 사업 실패 당시를 회상하며 “갑자기 방송에서 내 이야기를 꺼내더라. 동엽이가 어려우니 내가 이해한다고 생각했다”고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

또한 “너는 옛날부터 태도가 참 좋았다. 어떤 일이 있을 때 항상 긍정적인 쪽으로 선택했다”며 그의 성격을 칭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정한 자수성가의 표본이다”,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성공했다니 대단하다”, “성실함이 만든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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