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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장가 간 김구라, “여전히 前아내에게 금전적으로..”
이혼한 지 9년 됐는데…
모두가 놀란 그의 고백
사진 = 연합뉴스
김구라가 방송에서 전처와 관련된 이야기를 다시 꺼내 화제를 모았다. 여전히 전처와 관련해 재정적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그의 발언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성진스님에게 “전처가 아주 신실한 불자였다”며 “불교단체에 자동이체를 해놨는데 이혼 후에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연합뉴스
김구라는 2015년 채무 문제로 전 아내와 이혼했다. 당시 전 아내가 진 약 17억 원의 빚을 3년에 걸쳐 대신 갚아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0년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2021년 9월 둘째 딸 수현 양을 얻었다.
또한 그는 무속인 이건주를 보고 “전처가 신점을 엄청 보러 다녔다”며 “우리 집에서 많이 갖다 바쳤다”고 회상했다. 정작 본인은 태어나서 신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했지만, 무속 관련 지식을 술술 늘어놓아 이건주를 놀라게 했다.
아들의 놀라운 효심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김동현은 아버지도 모르게 외가를 수년간 지원해온 사실을 밝혔다. 그는 “외할머니 병원비로 한 달에 300만~400만 원씩 들었다”며 “장도 봐주고 2~3년 정도는 지원했다”고 털어놨다. 최소 7200만 원에서 최대 1억4000여만 원 정도를 지원한 셈이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놀란 반응을 보이면서도 “예전엔 사돈이셨고 어르신이 고생한 걸 안다”고 말했다. 이들 부자는 최근 장모의 장례비용도 함께 부담했다고 알려져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개인 SNS
또한 김동현은 “어머니 빚도 많이 갚아주고 생활비를 드렸다”며 “외할머니 간병인을 붙여드리느라 효도하는 데 돈을 좀 더 썼다”고 밝혔고, 배우 김용건은 “20대 손주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자기도 쓰기 바빴을 텐데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들이 너무 기특하다”, “어린 나이에 큰 책임감을 보여줬다”, “김구라도 전처 가족을 배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부자 간에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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