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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 게 당장 잘라”…영탁, 주현영 향한 막말에 공개 사과
가수 겸 배우 영탁이 배우 주현영과 초면에서 욕설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12시엔 주현영’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주현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영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주현영은 영탁에게 “저희가 인연이 있다. 드라마에서 너무 짧게 만났었다”라고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영탁은 “사실 그때 되게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어디에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해야 하나 벼르고 있다가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얘기를 듣고 공개사과를 하러왔다”라며 말했다.
또한 영탁은 “그때 뵌 지 30분도 안돼서 면전에다 욕설을 퍼부었다”라고 꼬집었다.
이를 들은 주현영은 “오해하지 마시고 2년 전에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영탁 씨가 저에게 마음껏 막말과 욕설을 하는 신이 있었다”라며 해명했다.
주현영은 “저한테 ‘이 거지같은 게 당장 잘라’라고 하셔서 많이 어깨가 쪼그라들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고 영탁은 “그래서 이렇게 공개 사과하러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지난 2022년 11월 7일부터 같은 해 12월 13일까지 방송됐다.
영탁은 3일 새 미니 앨범 ‘슈퍼 슈퍼(Super Super)’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 슈퍼’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righten)’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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