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끝자락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时事   2025-01-26 06:01   吉林  



1월의 끝자락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엊그저께 방금

2025년을 맞이한거 같은데

벌써 1월이 거의 지나가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이라

해놓은 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년말을

무탈하게 잘 보내시고

즐거운 설날,

행복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합시다!


  




监制:崔胜虎

编审:金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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