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룡정편
올해 룡정시는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고 대중들의 리익에 가장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일들로부터 출발해 부단히 대중들의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대중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념원에 부응해 시민들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고 만족감을 충족시켰다.
일전 기자는‘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취재팀을 따라 룡정시의 민생실사 추진 상황에 대해 료해했다.
◆ 믿음직한 식품관리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
학교에 공급되는 음식안전과 품질은 더없이 중요한바 학생들의 건강과 밀접히 관계된다. 룡정시 4개 소학교, 3개 중학교 사생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는 연변합승상음식봉사관리유한회사는 주방내 위생정황과 주방일군들이 음식을 제작하는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확인하고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방 곳곳에 여러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 회사에서는 ‘인터넷+밝은 주방’프로젝트를 실시해 영상감시와 인터넷 기술을 결부시켜 음식 공급 단위의 주방 정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소개에 따르면 회사 책임자로부터 시장관리 감독일군, 학교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핸드폰 앱이나 미니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채소를 씻는 과정부터 식기 소독 전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바 주방일군들이 법률의식을 강화하고 규범적으로 조작하게 끔 감독하여 사생들에게 믿음직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농촌환경 개선으로 민생 보장
룡정시 삼합진 북흥촌은 2022년 7월 향촌진흥 조선족민속문화산업대상을 가동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200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33채의 빈집을 개조, 확장 건설하였다. 개조, 확장건설된 빈집들은 조선족 특색민속, 생태재배업, 친자체험, 과일채집체험, 양생기지 등을 일체화한 종합성 관광대상에 활용된다. 그중 한 부분인 커피숍, ‘팔각방’민박 등 시설들은 올해 국경절기간 운영에 투입되여 루계로 3,000명의 관광객과 150명의 투숙객을 접대했다.
북흥촌에서는 또 ‘신농민’ 양성 프로젝트를 가동해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위해 새로운 력량을 비축했는데 촌당지부위원회와 촌민위원회에서 두명의 80후, 90후 사업일군이 중견 역할을 떠메고 이끌어가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서부 계획 대학생 자원봉사자 ’프로젝트가 가동되면서 18명의 대학졸업생들이 이곳에 창업기지를 세우고 농촌자원을 리용해 재배업, 전자상거래, 민속관광 등을 결부한 사업에서 향촌진흥 선줄군으로 활약하면서 향촌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있다.
농촌 생활오수 처리시설 배관 부설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룡정시 로투구진 로서촌과 분투촌에서는 총 998만원의 자금을 투입해 4,429메터에 달하는 오수배관, 142개의 검사정(检查井), 18개의 진흙정(沉泥井), 2개의 새 오수처리시설, 1개의 배수구를 건설하는데 11월말까지 건설을 마치고 12월말에 사용에 교부된다. 대상이 완공되면 로투구진 1,096가구의 생활 오수 처리 능률을 훨씬 제고할 수 있다.
룡정시 로투구진 분투촌 농촌생활오수처리시설 대상 건설 현장.
◆취업의 안정과 보장을 중요한 사업임무와 정치적 책임으로
룡정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는 취업 안정과 취업 보장을 가장 중요한 사업임무와 중대한 정치적 책임으로 삼고 적극적인 취업 정책들을 내놓았다.
룡정시취업봉사국 국장 안병광의 소개에 따르면 룡정시에서는 여러가지 취업 촉진 활동을 전개하였는바 현지 기업들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인원 수요를 파악한 후 온라인, 오프라인 전문 초빙회를 소집해 구직자와 기업들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했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루계로 ‘춘풍행동’, ‘민영기업봉사월간’, ‘백일 천만초빙 전문행동’ 등 온라인, 오프라인 초빙회 26차례를 조직했는데 루계로 1,404개 기업들에서 4,694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안병광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룡정시 현지 기업과 로동계약 또는 로무계약을 체결한 인원수는 1,274명에 달하고 도시, 향진 신규 취업자 수는 261명에 달해 올해 목표의 102.4% 완수했다. 농촌 로력 이전취업 인원수는 9,222명인데 그중 외국에서 취업한 인원수는 5,721명, 성외에서 취업한 인원수는 1,218명, 성내에서 취업한 인원수는 2,068명, 가까운 곳에서 취업을 한 인원수는 215명에 달해 올해 목표의 106%를 완수했다.
룡정시 해당 부문에서는 보완된 동태적 검측 기제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령취업 가정’ 을 방문해 제때에 이들의 취업 정황과 요구를 파악했으며 ‘일대일’ 방조부축 조치로 맞춤화 취업 정책을 펼쳤다. 이외 공익성 일터를 과학적으로 배치해 ‘령취업 가정’의 수입을 안정적, 장기적, 효과적으로 보장했는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도시, 농촌의 공익성 일터에 131명이 취직했다.
안병광은“앞으로도 여러가지 취업안정 정책과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대중을 참답게 인도해 보다 충분하고 고품질적인 취업을 실현함으로써 민생을 보장하고 경제, 사회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민생 보장
룡정시는 결손가정 아동 교육 문제를 년도 사업계획에 포함시키고 여러 학교 책임자들과 전문회의를 조직해 지도소조를 꾸리고 결손가정 아동에 대한 서류들을 작성해 전면적으로 파악했다.
결손가정 아동의 수가 많고 비률이 높으며 대부분은 출국 로무가정 자녀들인 점에 비추어 이러한 가정 아동들의 특점과 규모, 집단적 효과 등을 충분히 고려해 문제를 분석하고 사업 방식과 방법에 주의를 돌렸는데 이들을 특수 군체나 약소군체로만 취급한 것이 아니라 이들에 대한 교육을 중, 소학교 교육의 제반에 포함시켜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펼쳤다.
이외 심리건강 교육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는데 학생들을 위한 심리건강 교육 특히 결손가정 아동의 심리건강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관련 교원을 배치해 심리건강 수업을 충분히 했다. 또 학교의 심리지도실 건설을 강화해 학생들이 제때에 개별적 혹은 단체적인 심리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조정책으로 대중 기본생활 보장
룡정시 민정부문에서는 ‘기본을 보장하고 최저선을 지키며 급하고 어려움에 처한 대중들을 구조하고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하게 하는’ 방침을 참답게 실시하였다.
주민을 찾아 상황을 찾아 료해하고 있는 룡정시민정및퇴역군인사무국 과장 리염려
룡정시민정및퇴역군인사무국 과장 리염려는 “우리는 주로 개인 신청 및 주동적인 발견, 의료보장 부문과의 련합 등 방식으로 조건에 부합되는 어려운 대중을 상응한 구조범위에 포함시키고 있다.”면서 “올해 현재까지 새로 보장범위에 포함된 최저생활보장 인원수는 114명, 특별곤난 부양인원은 21명이다. 전 시 도시, 농촌 최저생활보장인원은 현재 3,235가구에 4,079명이고 특별곤난 부양인원은 211명인데 올 들어 루계로 최저생활보장금과 특별곤난보조금 2,900여만원과 림시 구조금 24만원을 지급했다.”고 소개했다.
/김영화기자 윤하림 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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