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시절 만났던 여친은 보수의 끝판임과 동시에
알콜만 들어가면 색녀로 변하는 독특한 사람 이었어.
ㅅㅅ는 절대 안된다며 최소 1년은 안된다고 뻐팅기다가
100일 좀 지나서? 내가 따먹힌 느낌으로 첫경험 후
시간만 나면 시간과 장소 가리지 않고 ㅅㅅ를 즐겼어.
(장소는 자취방, 여친집, 모텔 등 정상적인 곳)
이상하게도 ㅅㅅ를 허락하고 난 뒤론
버스에서 펠라까진 해주지 않더라고.
그러다가 하루는 저녁탐 영화를 보고 술한잔 했더니,
아직 모텔을 못갔는데 여친 통금시간에 딱 걸려버린거야겅보통은 모텔때문이라도 영화는 낮에 봤었는데,
그날은 늦게 만났나? 낮에 다른걸 했나? 그건 기억이 안나네.
무튼 술마시다 통금시간때문에 서둘러서 택시 타고 여친집으로 갔는데, 보통은 버스타고 다녀서 30분 걸리는데,
택시 탔더니 정말 10분도 안걸려서 도착하더라.
(당시 여친이 돈을 막쓰는걸 싫어해서 택시는 정말 잘 안탐)
시간도 조금 남았겠다. 여친은 색녀로 변신했겠다.
좋은 기회다 싶어서 여친아파트 놀이터로 끌고 갔지.
놀이터 ㅅㅅ 다들 한번쯤 하고싶자나? ㅎ
마침 놀이터에 아무도 없길래 그네에 앉히고,
(여친 그네에 앉히고 그 앞에 살짝 쪼그려 앉음)
이야기 하다 들어가자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면서 자얀스럽게 한손은 가슴으로 한손은 아래로 진입했어.
역시나 색녀가 된 여친은 기디렸다는듯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뒤로 활처럼 꺽더라고 진짜 빨리 박으란듯이 ㅋㅋ
큰 애무 없이 이미 홍수가 난 ㅂㅈ를 만지다가
팬티를 벗기고 (치마 입은상태) 나도 소중이를 꺼냇어,
이제 야동에서 보던 그네의 흔들림에 맞춰 ㅅㅅ 하면 된다는 생각에 엄청 흥분했는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가
”거기 누굽니까?” 라며 다가 오시더라,
알고보니 거긴 8시 이후에? 놀이터 사용 금지더라고
근처에 바닷가가 있는데 술취한 사람들이 노상을 자주해서금지하고 단속 한다고 하더라고.
어쩔수 없이 중단하고 일어서는데 모든게 허무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해버리거 경비한테 들켯으면 더 짜릿햇겟는데;)
엘베 타고 올라가서 집앞에서 잘들어가라 하고 다시 내려가려는데,
여친이 계단에서 잠깐 이야기더 하고 가라면서
내리라고 하더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후다닥 내렸는데
역시나 색녀 상태인 여친은 나랑 같은 생각 이었는지
이야긴 뒷전이거 계단에 앉자마자 키스부터 갈기더라
키스하면서 자연스럽게 치맛속으로 손 넣었는데
여친은 아직 노팬티고 ㅂㅈ에서는 이미 물이 줄줄 흐르고 있더라. 키스 조금 즐기다가
계단에 앉혀 놓은 상태로 일어나서 바지내리고 여친입에 ㅈㅈ 바로 박아 넣엇어
평소라면 이렇게 안하는데 놀이터에서 끊긴거 때문에
이성이 날아가버려서 싫어하거 말고 그냥 바로 하게 되더라고
그렇게 입ㅂㅈ에 진짜 실컷 왕복운동 하고있는데,
갑자기 계단 등이 꺼지는거야
둘다 진짜 깜짝 놀래서 숨죽이고 다시 켜지라고
열심히 손흔들었어
센서등이 다시 켜지는데도 텀이 있는지
아무리 손흔들어도 안켜지더라 ㅋㅋ
잠시 뒤에 센서등은 켜졌는데,
이게 여기서 계속 하면 또 이런일이 생길거 같아서
올라가는 계단의 딱 중간으로 자리를 옮겼어
그리고 여친은 계단에 있는 봉? 잡은 상태로 허리 숙이게 하고 팬티 허리위로 뒤집은다음 허리잡고 바로 박앗어
여친 입은 팬티로 맊아둔 상태라 신음소리는 거의 안나는데
엘리베이터 아래위로 올라가는 소리 계속 들리고
센서등도 꺼지고 이러는데 긴장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발기력도 충만하고 여친도 얼마나 쪼여대는지
소리가 너무 크게 나는거야
계단이라서 소리가 울리는것도 한몫한듯?
진짜 ㄱㅖ단 전체로 “떡떡 챡챡” 이런소리가 울리는데
이러다간 걸릴지도 모르겠다는 느낌?
혹시라도 듣고 누가 내려오거나 여친집 문이 열리거나?
해서 누가 여친 알아보면 어쩌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더 흥분되고 더 강하게 하게 되더라고
조절 이런거 없이 강강강 으로 미친듯이 박다가
시원하게 질싸로 마무리하고 여친 몸위에 기대는데
여친이 온몸을 벌벌 떠는데 얼마나 흥분했는지 알겠더라
한 20분 지난지 알고 통금 시간 늦었겠단 생각으로 서둘러서마무리하고 시계보니까 5분도 안지났더라 ㅋㅋ
여친은 침범벅 된 팬티입다가 시간 확인하더니
한번더 하고싶다고 재촉하고 난리였지만
난 뒤늦게 찾아온 현자타임에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고
여친 집에 들여 보내고 엘베타는데
문 닫힐때 보니까 계단에 카메라가 있더라고 ㅋㅋ
이게 우리가 있던장소까지 찍히는지 모르겠는데
확인도 못하니까 엄청 두근 대고 다시 흥분되더라
오늘도 추억 회상하며 쓰는데 또 두서없이 주저주절이네요.
글쓰는 재주가 없나봄 ㅋㅋ
썰 풀만한거 기억나면 다시 돌아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