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25일 한예슬은 개인 계정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와 분위기 좋은 야외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예슬이 와인잔을 들고 매혹적인 눈빛을 뽐내는 한편, 류성재는 그런 한예슬의 모습을 흐뭇한 듯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 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 5월 연극배우 출신의 류성재와 혼인신고 후 개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한예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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