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후보 김준호, &김지민母 명품 플렉스에도 “나이 많고 체력↓” 평가 솔직

文摘   2024-11-02 14:16   山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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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느낌아니까’
채널 ‘느낌아니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 모친이 김준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채널 '느낌아니까' 3화에서 김지민은 게스트 정이랑, 한윤서를 동해 하우스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정이랑, 한윤서는 김지민과 함께 요리를 준비한 김지민 어머니와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식사를 함께 했다.

대화 중 김지민은 자신의 성격을 품어줄 만한 사람이 없다는 정이랑의 말에 어머니가 동의하자, 김지민은 “뭐가 맞냐”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다만 김지민의 어머니는 "처음에 만났을 때는 아쉬운 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였다. 왜냐하면 얘가어린 나이 같으면 별거 아닌데 둘 다 많으니까"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또 자꾸 지켜보니까 체력이 너무 약하다. 골프를 그렇게 열심히 치는데 체력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다만 어머니는 "성격은 좋다"라며 김준호의 인성에 대해서는 칭찬을 더해 눈길을 잡았다.

그런가하면 김지민은 어머니에게 깜짝 선물을 보낸 연인 김준호에 흐뭇해했다. 그는 명품 스카프를 한 어머니를 보면서 “나한테 잘하는 것보다 엄마한테 잘해주는 게 좋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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