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태리는 11월 5일 열린 영화 '청설'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박시한 가죽재킷을 입어 시크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소리 천재 '정년이'가 패션 천재로 변신한 모습. 색다른 매력이 '정년이' 애청자들을 한번 더 반하게 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여성국극'이라는 희소가치 높은 소재를 다루며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정년이'는 클라이맥스를 향하며 나날이 흥미를 더해가는 서사, 배우들이 선보이는 혼신의 열연, 흡입력 높은 국극 무대가 고른 호평을 얻으며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정년이' 측은 6일 "영상 누적 조회수 3억 뷰 돌파를 비롯해 독보적인 화제성과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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