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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박서진, 건물주 됐다..깜짝 근황
가수 박서진이 삼천포 첫 번째 단독 주택에 이어 두 번째 단독 주택을 계획했다.
지난 27일, 채널 '박서진'에는 두 번째 집의 공사 상태를 확인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서진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시골집이면, 앞으로 지을 집은 강남에 있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만큼 고급스럽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지금 있는 (첫 번째) 집하고 10분 거리긴 한데, 지금 있는 집은 시내와도 조금 떨어져 있고, 위치도 외진 곳이다. 지금 (새로) 짓는 곳은 시내도 가깝고, 마트도 가깝고 경찰서는 문 열면 바로 옆에 있다. 병원·시장도 다 근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 '나이가 들수록 외진 곳보다 도시로 나가야 한다. 그래야 어떤 일이 생겨도 대처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옮겨야겠다는 생각에 알아보고 있었는데, 딱 좋은 자리가 있어서 거기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박서진은 "저는 땅이면 다 집을 지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땅도 나름이더라. 한번 짓고 나니까 지식이 있어서 그런지 다음부터는 순조롭게 땅을 살 수 있었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만족했던 부분은 똑같이 하려고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그는 "(집에) 수영장도 하려고 했는데 (집에) 잔디밭, 엄마 밭, 계단을 놔야 했다. 수영장을 놓자니 공간이 없더라. 수영장은 포기했다"라며 "추석 지나고 골조를 올릴 거다. 연말이나 연초에는 완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단독주택 규모는 1층 45평~50평, 2층은 150~200평 정도로 알려졌다.
앞서 박서진은 가수로 돈을 벌자마자 부모님을 위해 삼천포에 위치한 200평 땅에 3층 단독주택을 지어 화제가 됐다. 특히 어업에 종사하는 아버지에게 배, 건어물 가게까지 선물하며 남다른 효심을 보였다.
한편, 박서진은 TV조선 '미스터 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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