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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에 마시는 물 한 잔은 보약” ♣
하루 6~8잔 정도…감기 등 치료 도움 애연·애주가는 무조건 많이 마시도록 ......
성인 남성은 하루 8잔, 여성은 6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하는 것으로 권장되고 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마시는 한 컵의 물은 건강에 매우 좋은 보약과 같다는 말이 있다.
마시는 물의 적당한 온도는 체온 보다 약간 낮은 섭씨 20∼25도.
물은 우리인체 구성요소 중 대부분을 차지할만큼 소중하다.
갓난아기의 몸은 85% 이상이, 성인의 몸은 60∼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체내에서 수분이 1∼2%만 손실되어도 인체는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낀다고
김양식 내과의원 원장은 말한다.
수분의 손실량이 5%에 이르면 반혼수상태, 12%를 상실하면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
특히 인간은 음식물을 먹지 않고는 4∼6주 정도 버틸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고는 1주일을 견디기 힘들다.
이처럼 물은 인간의 생명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영양분의 흡수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체온조절, 소화촉진, 혈액순환 등 생명유지에
필수작용을 하고 있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체내를 순환한 후 소변과 땀으로 배출되는데 매일 소모량만큼
보충하지 않으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각종 질환 중에서도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감기에 걸렸을 때, 또 식중독, 전염병, 급성 장염 등 설사가 심할 때 탈수방지에
물이 가장 중요하다.
이외에도 물을 많이 마셔야 좋은 질병의 예는 요로결석.
물이 부족하면 소변의 농도가 짙어져 결석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방광암 예방에는 물의 섭취가 필수라고 한다.
대장암도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생 위험이 45%나 감소하는 것으로
각종 연구결과 밝혀졌다고 한다.
물은 이처럼 독소를 배출시켜 신체를 정화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물이 모두에게 좋다는 것은 아니라고 김원장은 말한다.
야뇨증에 의한 수면장애 환자나 지나치게 체내에 수분이 많은 저나트륨혈증 환자,
심부전이나 갑상선 질환자들은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조건 하루 6∼7컵 이상의 물을 마셔야
몸 속 니코틴이 빨리 배설된다고 한다.
물은 체내의 니코틴을 제거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할 뿐 아니라 신경이 부드럽게 작용하도록
도와준다는 것.
애주가도 마찬가지다.
음주 전후에 관계없이 무조건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인체가 받는 유해물질의 피해는 총량보다 농도에 좌우되므로 물을 많이 마시면 그만큼
술로 체내에 흡수된 유해물질의 농도가 묽어지기 때문이다.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일 때도 물은 충분히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한다.
물 때문에 체중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한다.
식사 하기 전 한 두컵 물을 마시면 포만감 때문에 식사량을 줄이는데 좋을 뿐만 아니라
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대사과정에서 큰 역할을 한다는 것.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충분한 물을 마시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그러나 식사 직전 혹은 도중에 마시는 물은 위속의 소화효소나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 따라서 물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마시도록.
또 마실때 급히 마시지 말고 천천히 약 3분간에 걸쳐서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 한다.
이는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면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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