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서태지와 어깨를 나란히…” 24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53세 노총각 배우의 재산

教育   2024-11-09 05:53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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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서태지와 어깨를 나란히…” 24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53세 노총각 배우의 재산

24살 어린 아내 만나

노총각 탈출한 배우의 재산

사진 = 24살 어린 아내와 결혼한 53세 노총각 배우의 재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최성국이 24살 어린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그의 재력에 관심이 쏠렸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SBS 시트콤 ‘대박가족’과 영화 ‘색즉시공’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코미디 작품에서 조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2002년 SBS 연기대상 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속 장면 하나로 중국에서 인기 스타가 된 그는 중국 영화, 드라마, 예능에도 출연하며 한류 스타급으로 활동했다.

사진 = 최성국 (개인 SNS)

2016년부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고정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노총각으로 활약했던 그는 2022년 24살 연하와 결혼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아내와의 첫 만남을 털어놓았다. 촬영 후 부산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던 그는 해운대 야외 카페에서 아내를 처음 보았고 “느낌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거짓말처럼 내 옆자리에 앉더라. 다리를 막 긁길래 보니까 모기가 왔다 갔다 하더라. ‘가려울 것 같은데 이거 발라보세요’라고 했다”라며 모기약이 그들을 이어줬다고 말했다.

이어 “가려고 일어나길래 말했다. 괜찮으시면 내일 차나 저녁을 같이하자고, 연락처 달라고. 당황하더니 연락처를 주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내에게 그의 나이가 들통나 한차례 위기를 겪을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다음날 안 나오려고 했단다. (내 나이를) 30, 40대를 예상한 거다. 가서 검색하니 ‘헉’이 된 거다. (생년을) 잘못 본 줄 알았다더라. 거절할까 말까 밤새워 고민하다가 내일 서울 올라간다고 하시니까 나왔단다. 그러면서 시작됐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1년 연애 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해장국수저’ 최성국, 3대째 내려오는 유명 해장국집 아들

사진 = 최성국과 아내 (유튜브 캡처)

그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그의 어마어마한 재산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2008년 서울 종로구 혜화동 빌딩을 사며 연예인 부동산 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인 부동산 부자에는 서태지, 고소영, 신동엽, 신승훈 등이 있다.

그가 매입한 빌딩은 당시 시가 60억 원, 월 임대 수입이 800만 원 이상인 6층짜리 건물이다. 그는 부모님이 노후를 위해 모은 돈으로 빌딩을 구입했다고 전했다.

그의 부모님은 서울 종로구의 유명 해장국 가게 ‘청진옥’을 운영하고 있다. 3대째 내려오는 가업으로, 청진동 해장국 골목에서 70여 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큰아버지의 사업이지만 그의 부모님을 포함한 친가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수십억 건물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부부간 재정 공개를 반대하며 본인의 아내가 자신의 수입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딸이라면 절대 반대”, “마음 맞는 것이 제일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종로에 회사 다닐 때 저기 해장국 자주 먹었는데 최성국네 거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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