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연변 각 현시 륙속 열공급 시작!

时事   2024-10-15 15:09   吉林  
열공급을 앞두고 우리 주에서는 전단계 준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각 현시에서는 설비 점검 수리, 성능시험 등 사업을 다그쳐 광범한 대중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확보하고 있다.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보이라 성능시험, 설비운행 및 석탄 비축 등 관련 사업이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다. 올 겨울 이 기업에서는 석탄 25만톤을 사용할 계획인데 이미 15만톤이 도착해 입고률이 60%이다. 목전 일군들은 열공급설비에 대해 막바지 성능 시험을 진행하면서 올 겨울 열공급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하고 있다.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부총경리 진국경 

"앞서 우리는 이미 시스템 물주입을 진행했고 목전 이미 운행조건에 도달했습니다. 설비의 성능시험을 포함해 시험운행이 정상적입니다. 15일에 열공급을 시작하게 됩니다."

올 겨울 전 주 도시열공급기업은 도합 35개이고 열공급 총면적은 8,334만평방메터이며 도관망길이가 4,043키로메터이다. 앞서 전 주 열공급계통 및 열공급기업들에서는 점검 수리 사업을 전면적으로 진행했고 열공급 보이라와 부속시설에 대해 정비와 점검보수를 했다. 각 현시에서는 열공급 도관망 보수공사와 석탄비축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열공급기업 평가와 감독관리, 돌발상황응급대처준비사업을 다잡았다. 

주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소방처 처장 공용봉사중심 책임자 주영개 

"10월 14일까지 전 주 각 현시 도시 일반열공급기업의 석탄 총사용량 143.4만톤 가운데서 이미 74만톤에 관련해 계약을 체결했고 58.62만톤이 도착해 입고률이 41%였습니다."

다음 단계 전 주 열공급계통에서는 일상순찰사업을 강화하고 우환이 있는 열공급 도관망, 보이라, 열교환소에 대해 순찰정비를 진행하며 일군, 물자, 기계, 설비 등과 관련된 준비사업을 잘하고 대중의 합리한 열공급 수요를 타당하게 처리해 대중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확보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돈화시와 안도현에서도 오늘(10월 15일) 부터 열공급을 시작하기로 했다.

来源:延边广播电视台

监制:崔胜虎 

审阅:金波

编辑:李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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