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 9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부터 한국과 련결하는 도로와 철도를 완전히 차단한다고 당일에 선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조선 남쪽국경과 접경한 한국지역에서 시시각각 침략전쟁연습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이 수시로 출몰하고 호전광들이 조선에 대한 ‘정권의 종말’을 일상으로 부르짖고 있다.”며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군사적정세는 조선군대로 하여금 국가의 안전을 더욱 확실하게 수호하기 위한 보다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남쪽국경일대에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조선측은 “조선의 주권행사령역과 한국 령토를 철저히 분리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군사적조치를 취한다.”고 공포했다. “당면하여 10월 9일부터 한국과 련결된 조선측지역의 도로와 철길을 완전히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들로 요새화하는 공사가 진행되게 된다.”
来源：新华社 （编译 金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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