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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뉴스: 11월 6일 기준 한국돈 환률은 51.45입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참고 바랍니다.
두번째 뉴스: 오늘 8시부터 18시까지 연길시의 아래의 세 곳에서 단수된답니다. 벽수원림 부근 주민, 삼꽃거리 흠전구역 서쪽 부분주택, 해천소구역, 항달가원, 강녕소구역, 의학원소구역 부근 주민구역, 연하거리 서쪽, 대성촌 남쪽, 빈강가원 북쪽, 연집거리 량쪽 구역.
세번째 뉴스: 연길시의 신민거리, 룡상거리 동쪽, 조양거리, 남강거리 서쪽, 남산로 북쪽, 연북로 남쪽 구역 도로에 6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대형화물차의 통행을 금지한답니다.
네번째 뉴스: 안도현에서 10대의 액화가스 운송차량이 사용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뉴스: 일전에 하남성 신양시 고시현에서 한 녀성이 전남편의 집에 가서 자신의 아들을 보러 갔다가 전남편한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여섯번째 뉴스: 일전에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의 거리에 광서대학 생명과학기술학원 부원장이 녀학생을 강간하였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가 발포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의 유관부문에서 조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뉴스: 일전에 산동성 청주시에서 10여명의 고중 녀학생들이 한 초중 남학생한테 몇천원을 공갈하는 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이 사건을 처리중에 있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뉴스: 11월 5일에 호남성 륭회시의 한 민박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합니다.
아홉번째 뉴스: 11월 5일에 우크라이나 국방부장이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군대가 이미 조선군대와 소규모 접전이 있었다고 합니다.
열번째 뉴스: 국가에서 법률을 내와서 유치원 주변의 치안관리를 가강한답니다.
좋은글
아침햇살 같은 하루를 소망합니다
새벽을 여는 겨울의 아침은
얼어붙은 만물의
미약한 꿈틀거림으로 시작하고
끓는듯 타오르는
아침해의 반가움은
겨울이어서 더욱
반기고 반김이려니...
분주한 일상의 지침은
꿀맛 같은 잠으로 보상받고
사랑스런 아침 햇살의
간지럼을 받으며 눈뜨는 아침...
다람쥐 쳇바퀴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따사로운 미소와
향기로운 한잔의 커피는
어쩜 지치기 쉬운 일상에
멋진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즐거운 미소를 보면서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음은
자연의 위대한 힘일듯...
하루를 여는 첫 아침의
반갑고 설레는
자연과의 만남으로
행복한 하루 하루가
알찬 열매가 되어
일년이라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얼굴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어린 가슴이 되기를...
힘들고 지친 우리네 삶이
아침햇살만큼만 하기를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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