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같아" 이승철, 연상 아내 최초 공개

文摘   2024-07-05 05:30   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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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같아" 이승철, 연상 아내 최초 공개

‘신랑수업’ 이승철이 연상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신랑수업 교장’ 이승철이 아내를 위해 열혈 외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승철은 ‘신랑즈’와 함께한 남성 건강검진에서 ‘호르몬 역주행’ 신화(?)를 써 ‘활력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터. 이날 그는 모두가 궁금해 하는 건강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은 위가 좋지 않다며 오디, 마누카꿀, 캐슈너트, 마카다미아, 생강가루를 넣은 특별 건강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어 그는 아내를 위한 무스비를 만들기도. 시중에 파는 햄이 아닌 다진 고기에 전분, 후추, 간장 등을 넣어 직접 햄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승철은 아내가 준비해 놓은 테일러숍을 찾아 맞춤 양복을 입었다. 이때 점원이 “고급 원단으로 만든 양복 한 벌 값은 대형차 한대 값과 맞먹는다. 1억 정도 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맞춤 양복까지 입고서 아내애게 허락을 받은 이승철은 곧바로 강화도로 향했다. 알고보니 이승철의 아내가 강화도에서 갤러리를 오픈하면서 직접 개관식에 참석하는 거였다. 현장에 도착한 이승철은 각종 음향을 체크한 뒤 아내의 손님들을 살갑게 맞았다.

무엇보다 이날 이승철의 아내가 최초 공개 돼 시선을 모았다. 이승철의 아내를 본 김동완은 “형수님 되게 할리우드 배우 같다”라고 했고, 이다해는 “포스 있으시다”라며 반응했다.

개관식이 시작되고, 무대에 오른 이승철은 전주만 들어도 모두가 아는 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그런 남편을 바라본 아내는 소녀처럼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승철의 ‘열혈 외조’를 본 데니안은 “‘신랑수업’ 하면서 자주 뵙는데 저희한테는 정말 하늘같은 대선배님이다. 그런데 가정 안에서 하시는 거 보니까 진정한 남편이고 아빠구나”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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