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정유미가 고급스러운 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다.
20일 정유미는 개인 SNS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유미는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브랜드의 진줏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었다. 액세서리와 더불어 우아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정유미는 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마지막 회에서 주지훈과 스몰웨딩을 올렸다. 당시 퍼프가 큰 드레스와 과한 듯한 베일을 매치해 아쉽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정유미는 이날 세련된 드레스 핏을 선보이며 '사외다'의 아쉬움을 설욕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정유미는 뒤태가 포인트인 검은 드레스를 입으며 폭넓은 소화력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