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chloegmoretz)가 동성 연인과 약혼을 간접 인정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 계정에 “가장 행복했던 새해♥ 올해의 일들에 감사하다”는 글과 자신의 사진들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시간부터 자연을 즐기는 모습, 동성 연인 케이트 해리슨과 함께 촬영한 셀카들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죠.👀 특히 한 사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약지에 낀 반지를 강조하며 손을 맞잡은 사진을 공개해 약혼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18년부터 모델 케이트 해리슨과 만나 사랑을 키워왔는데요.🤍 지난해 11월 “난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지킬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며, 우리가 필요로 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커밍아웃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