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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
자신의 재산을 절반 이상 사회에 기부키로 한 억만 장자들이다.
맨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버크셔 헤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 CNN창업자 테드 터너, 영화
감독 조지 루카스, 오라클의 공동창업자 래리 엘리슨,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의 주식 전문 사이트 인베스토피디아가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을 선정해 소개했다.
◈ 억만장자들의 6가지 검소한 습관 ◈
1. '집부터 검소하게'
자산 규모 606억 달러로 세계 최고 부자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은 30살 때 구입한 집에서 40년째 살고 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도 1957년 고향 오마하에서 사들인 방
5개짜리 단독주택에 산다.
2. '통근 시 대중교통 이용'
영국 코드웰 그룹의 수장 존 코드웰은 매일 자전거로 회사에
출퇴근한다.
코드웰은 "건강, 환경,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
고 말한다.
3. '실용적인 옷차림'
이케아(IKEA)의 창업주 잉그바르 캄프라드는 항상 청바지와
스웨터를 입고 다닌다.
코드웰은 새 옷 대신 기성복만 고집한다.
4. '외모에 과한 투자는 사치'
구글에 투자해 막대한 돈을 번 데이비드 체리튼은 집에서 부인
이 머리를 깎아준다.
5. '차(車)도 검소하게'
세계 최대 기업 월마트의 짐 월튼 사장은 15년째 똑같은 픽업
트럭을 직접 몰고 다닌다.
인도 2위의 재벌 아짐 프렘지의 애마(愛馬)는 소형차인 도요타
코롤라다.
6. '명품을 멀리하라'
버핏은 명품에 대해 "그런 장난감은 귀찮기만 하다."고 말한
바 있다.
최고의 갑부 슬림은 개인용 비행기나 요트가 없다.
* 근검, 절약, 이것이 억만장자들의 공통된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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