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이혼 2년차 싱글맘 된다…이민정·김지석 오가며 위험한 줄타기(그래, 이혼하자)

科技   2024-11-27 12:01   江苏  

▶  정우성 아들 낳은 모델 문가비 누구?

▶  "길거리 나가면 캐스팅 제안받고 그랬죠"…58세 돌싱녀의 미모 자랑, 돌싱남은?

▶  300억 vs 7억…“정우성, 욕먹어도 결혼 안 하는 게 당연해”

▶  “난민 받자더니 아들은 안 받나” 정유라, 정우성 조롱

▶  22년 만에 이재명에게 돌아온 부메랑... ‘검사 사칭’ 사건이 뭐길래


▲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캐스팅된 왕빛나. 제공|K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왕빛나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캐스팅됐다.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왕빛나는 극 중 지앤화이트 실장이자 백미영(이민정)의 대학 동창 송아리 역을 맡는다. 친구 미영이 하는 웨딩숍에서 일하는 아리는 이혼 2년차 싱글맘이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이어가던 중 공동대표인 미영과 남편 지원호(김지석)가 이혼 선언을 하자 아리는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위험한 줄타기를 한다.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불행을 사는 여자' '달이 뜨는 강'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서 왕빛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개성 만점 연기로 주목받았다.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그래, 이혼하자' 제작진은 "왕빛나는 이민정과 김지석 사이를 오가며 중재자로 나선다. 이들의 이혼을 막기 위해 처절해지는 그녀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가 극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래, 이혼하자'는 2025년 상반기 방송과 글로벌 OTT 플랫폼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길거리 나가면 캐스팅 제안받고 그랬죠"…58세 돌싱녀의 미모 자랑, 돌싱남은?
GongHak
남녀공학
 最新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