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이번 주 눈소식/[한국관광객 북적북적] 90% 늘어/연변,국내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 10 입선

文摘   2024-11-19 06:15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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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 주 기온 기복 크고 눈소식!

기상부문에 따르면 이번 주(11월 18-24일) 길림성 평균 기온은 약 -3.5°C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기온은 파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초기에 기온이 비교적 낮고 19일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여 21일부터 약간 떨어지다가 24일에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성 평균 강수량은 약 1.0mm로 평년보다 비교적 적을 것을 예상된다. 24일 중서부 지역에 은 눈 혹은 진눈까비가 내릴 전망이다.



[연변 날씨] 이번 주 기온 기복 크고 강수량 적을 듯

주기상국에 따르면 이번 주 우리 주의 총체적인 날씨추세는 기온이 평년 동기보다 조금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이라고 한다. 전 주 평균기온은 -3.5°C안팎으로서 평년 동기보다 1.2°C정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기온 기복이 큰 가운데 18일 낮 최고 기온은 -7°C~-3°C 겠으며 20일부터 기온이 다시 오르다가 22일부터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구체 일기예보:

21일에 북부 산간지역에 진눈까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광범한 도시농촌주민들은 외출 시 방한보온을 잘해 감기, 심뇌혈관 등 질병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이번 주 강수가 거의 없어 삼림화재위험기상등급이 높은 편으로 관련 부문과 광범한 대중은 방화작업을 잘하고 야외 불사용을 엄금해야 한다. 18일과 22일 우리 주 풍력이 비교적 크기에 각지에서는 강풍대처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농업시설관리를 강화해 미리 온실을 보강하고 보온조치를 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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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북적북적] 어제 연길공항에 한국려객들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통상구는 길림성이 한국과 통항하는 공항통상구로서 한국적 관광객이 중국에 오는 주요통로중 하나이다. 연길공항통상구는 11월 8일부터 제1진 사증 면제 새 정책을 향수하는 한국적 려객을 맞이하기 시작했고 따라서 요즘 연변에 와 사업 또는 관광을 하거나 친지를 방문하러 오는 한국적 려객이 뚜렷이 늘어났다.

18일 연길공항, 한국발 항공편이 도착한 가운데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출입경대청은 분망한 모습이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미리 준비하고 여러 조치를 내왔는데 봉사창구를 증가해 려객들의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한편 검사절차를 최적화하여 통관절차가 고효률적이고 간결하게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려객들의 통관시간을 크게 단축시켰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근무2대 민경 왕 미
<우리는 외국인 통관수속절차 최적화를 둘러싸고 려객흐름 동태적인 감측과 과학적인 근무배치를 실시했으며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인원을 증가해 현장 안내와 입국카드 작성을 지도하면서 사증 면제 정책의 고효률적인 실시를 보장했습니다.>

한국려객 진권우
<이전에는 사증을 발급받아야 해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었는데 사증 면제 정책이 나오면서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우리 주의 여러 려행사들도 사증 면제 정책이 연변관광업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변교통려행사유한회사 총경리 김설화
<예전의 한국관광단은 중로년층이 많았는데 사증 면제 새 정책이 시험 실시된 후 젊은 려객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현재 우리도 젊은층과 가족려행 등 다양한 주제의 중국려행상품을 서둘러 기획하고 있습니다.>

연변에 온 관광객들은 연변박물관을 참관하고 장백산 등 풍경구를 유람하면서 유구한 력사, 풍부한 전시물과 아름다운 풍경에서 연변의 독특한 문화매력을 느끼는 한편 연변특색 음식을 맛보며 음식문화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사증 면제 정책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연변지역 관광업의 발전과 두 지역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려객 이수진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연변을 찾았는데 사증 면제 정책때문에 입국이 아주 편했습니다. 점심에 랭면과 탕수육을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연변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사증 면제 새 정책이 실시된 열흘동안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경한 한국적 려객은 작년 동기 대비 9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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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중심 기자 왕정 양광 김정용 

연변, 국내빙설관광 인기목적지 TOP 10 입선

11월초까지의 투뉴넷(途牛网)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올 겨울 빙설시즌, 동북지역의 빙설관광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연변이 '국내빙설관광 인기목적지 10위권'에 입선되였다. 국내빙설관광 인기목적지 10위권에 오른 목적지는 할빈, 백산, 목단강, 길림, 장춘, 북경, 장가구, 막하, 알타이, 연변이다. 
남방 소비자들이 빙설에 대한 열정이 비교적 높은바 많은 남방의 관광객들이 빙설세계의 아름다움을 감수하기 위해 북상하고 있다. 올 겨울 빙설시즌에 동북지역을 찾아 빙설관광을 진행할 예정인 소비자들 가운데서 남방의 관광객이 근 80%를 차지한다. 인기객원지 TOP10으로는 상해, 광주, 남경, 장사, 중경, 항주, 성도, 무석, 녕파, 심수이다.
연변의 빙설자원은 '겨울바람'을 타고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 주 8개 현(시)에서는 빙설자원을 적극 통합하고 차별화, 특색화 빙설제품을 개발하며 더 많은 새로운 관광공간과 소비정경을 창조하고 빙설경제의 혁신발전을 실현했다.
올해 연변주 빙설관광시즌은 '빙설과 온천을 즐기고 미식을 맛보며 가무를 감상하고 설을 쇠는 것'을 주제로 근 100가지 빙설문화관광행사를 개최하고 50가지 미식을 추천하며 100가지 '연변관광 필수구매'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6개 주제로선을 발표하며 '7가지 보장' 전문행동 전개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높은 표준으로 '백일난관공략' 행동목표를 완수하고 '장백천하설•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 문화관광브랜드를 일층 빛내 연변주를 '전국유명빙설관광목적지'로 구축하는 새 장을 힘써 엮어나가게 된다.
11월 25일, 2024-2025년 연변주 빙설관광시즌이 가동되여 전 주 새 빙설시즌 활동의 막이 열리고 '빙설관광, 빙설체육, 빙설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64가지 '3+X' 특색 빙설활동이 륙속 개최된다. 2024년 연변 제2회 온천양생의 달 행사, 2024년 '빙설연변' 짧은영상(촬영)대회, 제12회 연길국제빙설관광활동, 2025 훈춘시 '3국 새해기복행사', 두만강빙설카니발, 돈화빙설관광시즌 계렬활동 및 '길상돈화·설용품장터' 활동, 룡정 2025년 송년문예전시공연, 화룡빙설카니발, 안도장백산빙설카니발 계렬행사, 왕청현 겨울철빙설카니발행사 등 활동이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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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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