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조회 사이트에 따르면 연변룡정축구구락부(延边龙鼎足球俱乐部)는 이미 연변커시안축구구락부(延边可喜安足球俱乐部)로 명칭을 바꿨다고 뚱츌띠(懂球帝)에서 전했다.
기자가 직접 기업정보조회 사이트인 천안사(天眼查)에서 조회 확인한 결과, 연변커시안축구구락부의 예전 명칭은 연변룡정축구구락부로 소개되였으며 구락부의 법정대표는 렴홍일이고 지주기업은 연변원명실업유한회사로서 100% 지주이다.
빠이두백과(百度百科)의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소개에도 ‘2024년 연변커시안축구구락부로 명칭 변경’이라고 나왔다.
주의할 점은 커시안이라는 이름은 중성이름이 아니며 연변에 커시안 명칭의 기업이 존재한다. 커시안기업은 의료기기, 건강식품, 가전제품, 전자제품, 미용공학 등 분야를 아우르는 대형기업이다.
지난 시즌 갑급리그 12위를 차지한 연변룡정은 그전까지 제1차 청산완료 공시명단에 들지 못했다.
记者:金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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