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병재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유정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19일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유병재도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열애 상대가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러브캐처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유정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서로의 소셜미디어 맞팔로우 상태로, 최근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다.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유정의 소셜미디어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유정이 “언니가 아주 많이 사랑해”라고 남긴 글에는 반려견과 보낸 이유정의 일상이 담겼다. 배우 한소희, 송혜교 등을 닮은 이유정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이 “유병재 님과 연애하는 거 사실인가요?”, “유병재 때문에 알게 됐는데 진짜 예쁘다”, “아니라고 말해줘”, “예쁜 사랑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생인 이유정은 1988년생인 유병재보다 9살 연하로 '러브캐처4' 출연 당시 자신을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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