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사연] 31명 관광객들을 실은 관광뻐스가 도문에서...!

时事   2024-11-28 05:01   吉林  


26일, 복건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뻐스 한대가 도문시 장안진 부암촌 도로구간에서 고장났다. 우리 주 문화관광부문, 공안민경, 매체기자, 애심택시 운전수, 현지 촌민들이 힘을 합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복건관광객들이 연변인민들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다. 


당일 오후 4시 15분경, 도문시공안국 장안파출소에서는 도시지휘중심 출동경찰로부터 도문시 장안진 부암촌 도로구간에 관광뻐스 한대가 고장나 멈춰섰는데 복건관광객 31명과 관광안내원 2명, 운전수 1명이 고립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 관광팀은 장백산풍경구에서 도문으로 관광을 가는 길이였는데 당일 우리 주에 진눈까비 날씨가 나타나 기온이 갑작스레 떨어지고 로면이 얼어 고속도로가 페쇄된 상황이였다. 하여 해당 관광뻐스는 로선을 바꿔 국도에 들어섰는데 네비게이션에 편차가 생기면서 농촌도로에 들어선데다 차가 고장까지 나면서 도로 한켠으로 미끌어졌다. 고립된 인원이 비교적 많고 대형차량이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문시 문화관광부문에서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교통문예방송에 긴급도움요청을 보냈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방송 기자 장력가
<도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도움요청전화를 받고 응급차대 대원들을 조직해 출발했는데 요청을 받아서부터 대원들을 조직해 출발하기까지 16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방송 응급차대 대장 한춘파
<가장 빠른 시간에 관광객들을 우리의 차에 태워 몸을 녹이게 했습니다. 차의 온풍을 최대로 틀었죠. 남방 관광객들이 동북인들의 따스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부암촌의 촌민들도 곤경에 처한 관광객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모두의 노력하에 당일 저녁 9시에 관광객들은 전부 안전하게 연길로 수송됐다.

복건관광객 양녀사
<부암촌 간부와 주민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아주 따뜻한 곳에 배치했는데 난방도 되고 뜨거운 물도 나왔습니다. 모두 아주 열정적이였습니다. 민경들은 끝까지 계속 우리와 함께 하면서 우리가 안전하게 연길에 도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방송국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운전수들이 모두 내려와 뻐스를 밀었고 모두 추위에 떨었습니다. 원래는 이런 추운 날에 오지 않으려 했는데 이 고장의 사람들이 이렇게 열정적인 것을 보고 다음에 또 오렵니다.> 

복건관광객 반녀사
<연변인민들에게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도문시공안국 장안파출소 정치지도원 강서신
<외지 관광객들이 연변에 오면 수시로 우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우리는 가장 빠른 시간에 현장에 도착해 그들에게 도움을 주어 연변인민의 열정을 느낄 수 있게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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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중심 기자 류환휘 장검봉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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