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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검찰원 위챗공식계정에 따르면 올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검찰기관은 다단계판매활동을 조직, 주도한 범죄자 4627명을 기소했다. 최근년간 다단계판매범죄를 징벌하는 강도가 끊임없이 강화됨에 따라 일부 범죄자들은 감독관리의 타격을 피하기 위해 다단계판매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전했다. 전통적인 다단계판매에 비해 인터넷다단계판매는 시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전파가 더욱 령활하며 활동이 더욱 은페되고 자금이전이 더욱 편리하며 대중에게 중대한 재산손실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우고 관리를 심화해야 한다. ◆각종 ‘사기극’을 조작하여 대중을 유혹 및 참가시킨다 불법분자들은 인터넷의 가상성과 편리성을 리용하여 형식이 다양하고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어려운 ‘치부사기극’을 조작해 대중을 유혹한다. 례를 들면 생물과학기술회사를 등록 및 설립하고 전문사이트를 개설하며 팀을 조직해 온·오프라인에서 플랫폼을 보급하고 ‘투자 리윤 반환’, ‘회원 발전, 리윤 반환’의 형식으로 다단계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가상화페, 블록체인, 금융혁신, 자선호조 등 새로운 개념과 사회초점을 리용해 인터넷다단계판매를 전개한다. 례를 들면 구글회사 ‘구글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조작하여 인터넷매체를 통해 공개적으로 선전하고 투기하며 대외적으로 ‘구글코인’ 구매를 약속한다고 허위선전을 하면서 불법리익을 챙긴다. 일부 지방에서는 ‘사재기 전문판매’, ‘인터넷경매’, ‘전파국학’ 등 인터넷다단계판매의 새로운 사기종목이 나타났는데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 ◆공식부문의 명의를 내걸고 대중들의 신임을 사취한다 대중의 의심을 없애고 ‘프로젝트’를 더욱 잘 판매하기 위하여 불법분자들은 심지어 ‘국가프로젝트’, ‘정부지원’ 등 명의를 내걸고 프로젝트에 ‘국가’, ‘정부’, ‘중앙기업’ 등 배경이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를 통해 인터넷다단계판매 활동을 전개한다. 례를 들면 국가농촌진흥국 부주임의 신분을 사칭하고 타인과 결탁하여 그가 실제로 통제하는 ‘모 집단’의 명의로 지방정부와 합작하며 여러 지역에서 프로젝트발표회를 소집하고 영화텔레비죤방송스타플랫폼을 초청하는 등 방식으로 플랫폼을 보급한다. ◆다단계판매 등급을 확대하여 책임 추궁을 회피한다 대중들의 돈을 사취하고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불법분자들은 인터넷의 편리를 리용하여 다단계판매 등급을 확대하며 이를 통해 자신을 배후에 은닉시키고 자금 출처와 흐름을 추적하기 어렵게 한다. 례를 들면 ‘공동구매 선물증정’ APP를 개발하여 ‘공동구매’를 미끼로 삼으며 공동구매에 실패한 회원은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선전하여 대중을 회원으로 참여시키며 APP플랫폼에 충전하여 공동구매를 주문하게 하고 서로 다른 등급의 승진조건과 장려제도를 제정하여 다단계판매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형식이 다양한 ‘치부비결’, ‘투자지름길’ 등 인터넷선전에 광범한 대중들은 경각성을 높이며 ‘황당한 치부항목’을 믿지 않고 ‘작은 리익’을 탐내지 않으며 ‘고액보답’의 유혹을 자각적으로 배격해야 한다. 정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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