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가지 맛있는 간식먹거리
송편
메밀국수에 막걸리를 섞어
발효시킨 후 대추, 맨드라미, 검은깨,
석이 등의 양념을 넣고 쪄냅니다.
슬라이스, 사각형 또는
마름모꼴로 자를 수 있습니다.
재료
멥쌀 5컵, 탁주, 설탕, 뜨거운 물, 소금
양념:대추, 맨드라미, 석이, 검은깨
만드는 법
(1) 멥쌀을 20°C의 물에 8시간
불린 후 건져내고 갈아 면을 만듭니다.
(2) 자포니카 쌀국수를 백설탕 10%,
탁주 15%, 물 45%를 넣어 반죽한 후
30°C에서 8시간 동안 발효시킵니다.
(3) 조미료에 사용되는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채썰고 맨드라미 잎은 붉고
부드러운 것을 골라 씻어서
건져내고 검은깨를 볶습니다.
(4) 깨끗한 베를 깐 송편틀이나
찜기에 반죽을 올리고 대추와
맨드라미잎, 검은깨, 석이버섯을
양념으로 얹습니다.
(5) 김이 날 때는 처음에
20분 이상 쪄야 합니다.
식힌 후 마름모꼴과
사각형으로 자릅니다.
녹두전
녹두전은 간 녹두에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돼지고기, 숙주,
고사리, 채썬 파오차이를 넣어
부쳐 술안주로 좋습니다.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나
칠면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인 고사리, 숙주, 양배추를
채썰어 대체합니다.
간장에 육수와 식초를 넣어 만든
소스를 곁들일 수 있습니다.
녹두는 이뇨작용이 있어
몸을 차갑게 하는 식품으로 열을
식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슘과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어린이와 노인에게 좋습니다.
소머리떡
찹쌀가루에 밤·대추·곶감 등의
과일과 콩을 섞어 쪄낸 떡입니다.
썰은 떡의 모양이 쇠머리
고기 조각 같다고 하여
쇠머리 떡이라고 합니다.
콩은 '땅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 형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쑥떡
쑥은 연한 쑥을 써야 부드럽습니다.
특색은 떡을 먹을 때 꿀에
생강즙을 넣는 것입니다.
찹쌀가루에 쑥을 삶아 빻아
밤 크기로 만들고 녹두가루를 찍습니다.
쑥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타민 A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80g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호박오믈렛(곶감떡)
찹쌀가루에 호박고지(곶감)를 섞어
콩고물을 찍어 쪄낸 떡입니다.
찹쌀떡, 찹쌀 등자.
찹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솥에 쪄내어
돌절구에 넣고 막대기로 두드려
둥글게 만든 후 햇볕에 말려서
기름에 튀겨낸 후 매화, 송화,
참깨 등의 팥소를 묻힙니다.
감자떡
감자가 나는 여름철에 오래 보관할
수 없는 감자를 갈아 감자 가루로 만든
산별 별미 음식입니다.
감자 가루로 반죽을 하고
팥앙금이나 완두콩앙금을 넣어
지문이 있는 떡을 만듭니다.
팥은 비타민 B1이 풍부하여
쌀을 주식으로 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둥근 떡
제주도에는 메밀이 많이 납니다.
반죽한 메밀국수에 무나물이나
팥소를 넣어 말리는 떡입니다.
멍석떡이라고도 합니다.
찰좁쌀떡 :
제주도는 쌀이 거의 나지 않고
잡곡이 많이 나며, 쌀로 만든 떡은
명절·제사 때만 먹고, 평소에는
교맥·조·보리·고구마로
만든 떡만 먹습니다.
찰좁쌀을 물에 불렸다가 절구에 넣고
으깬 후 찹쌀떡을 만들어
팥앙금을 찍습니다.
쌀떡
불려서 으깬 수수가루를 뜨거운 물에
반죽하여 팥소를 넣고
기름에 튀겨낸 것으로 수수쌀향과
팥향이 나는 별미 음식입니다.
호박범벅
삶은 호박에 렌틸콩, 찹쌀가루를 넣고
끓인 맛이 좋고 소화가
잘 되는 식품입니다.
호박의 노란색은 체내에 비타민 A
효과가 있는 카로틴입니다.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유익하고
부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임산부나 신장병,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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