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방문 고깃집, 사장님+직원 모두 모델 “잘생겼어” 이미주 눈호강(놀뭐)

科技   2024-11-17 12:01   江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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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변우석, 김재영도 다녀간 고깃집에서 가수 이미주가 눈호강을 제대로 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57회에서는 홍대인으로서 자존심을 걸고 홍대 나들이를 나선 하하, 변우석,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는 곳마다 가게가 사라져 있거나 영업 전이자 주우재는 자신이 아는 오겹살집으로 하하, 이미주를 이끌었다. 주우재는 "솔직히 말하면 미주 때문에 데려간다. 웬만하면 친한 동생가게 안 가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MBC ‘놀면 뭐하니?’ 캡처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대기석을 보여주며 "여기가 의자가 왜 이렇게 많은 줄 아냐. 저녁에 여기가 바글바글하다"고 설명한 주우재는 하하가 뭔가를 보고 "변우석 왔다"며 놀라자 "여긴 (변)우석이도 오고 (김)재영이도 오고 다 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님인 모델 강철웅을 소개했다. "모델 활동할 때 나보다 선배"라고. 하하와 이미주는 "진짜 잘생겼다", "근데 되게 어려보이신다"며 감탄했다.

주우재는 심지어 직원들도 다 모델이라며 "모델 활동하는데 일 없을 때 일하라고 우리 철웅 씨가 이렇게 (도와주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알바생들이 다 잘생겼다. 런웨이 대기실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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