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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조선족여성협회
오늘만큼 아이의 집사에서 빛나는 여신으로
서예와 다예는 중국 고유의 문화이며 전통이다 .
최근 중국에서는 정(静)에서 일상생활에 지친 심신을 위로받을수 있는 오묘한 매력으로 인하여 인공지능시대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예술 장르로 되였으며 특별히 젊은층의 각광을 받고 있다 .
하여 10월30일 광주조선족여성협회 자녀교육부에서는 특별히 아이의 육아와 사회생활때문에 지친 엄마회원들에게 힐링되는 선물같은 하루를 선물하고자 "아이의 집사에서 여신으로 빛나자"는 주제로 서예와 다예를 공부하는 활동을 조직하였다.
활동장소에 들어서니 은은히 풍겨오는 차향과 먹향이 이쁘게 배렬해놓은 다과와 함께 회원들을 반겨주었다 .
활동의 시작은 장연부장의 인사말로 시작이 되였다.
자녀교육부 장연부장
"정적인 환경속에서 여유로움을 찾는것인 다예와 서예이기에 오늘 활동을 소모임으로 계획하였으며 짧은 시간이지만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랍니다."라는 인사말은 같이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엄마 회원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왔다.
비록 9명정도가 참가한 소모임이였지만 현재 광주여성협회를 이끌로 있는 리화회장도 함께 참가하여 "오늘이 자녀교육부가 조직한 활동가운데서는 제일 규모가 작은 활동이지만 정성껏 준비해준 정성과 함께 언제나처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활동이 될것같다."는 인사와 함께 오후내내 활동에 참가한 회원들과 함께 서예와 다예를 배우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광주조선족여성협회 리화회장
서예수업
중국에서 서예는 국화(国画)와 함께 동양 예술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대변하고 있으며 단순한 예술 형태를 넘어 중국 문화와 철학,역사를 반영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오늘 참가한 회원들은 학교다닐때 조금접해보고 기초가 없는 회원이 대부분이였다.하지만 누구보다 진지하게 수업에 임했고 짧은 수업시간이였지만 실력이 늘었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수업의 결과물
서예수업중인 회원들
서예기초수업을 받은후 우리말로 "자녀교육부"라는 작품을 들고 기념샷을 남기고 있는 장연부장과 조미옥팀장
광주여성협회라고 우리말로 직접 쓴 첫 서예작품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리화회장
2.다예수업
중국의 다예(차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차의 원조이다.
차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것뿐만 아니라 그 시간,공간,마음 모두를 존중하고 의미를 찾는 느낌이기에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젊은 친구들고 그 수업에 참가하여 빠른 절주속에 살어가고 있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 잡고 있다 .
오늘 우리의 회원들도 중국에서 차의 유래부터 어떻게 차를 마셔야하는것을 배우면서 조금은 생소했던 차에 대해 알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차수업중인 회원들
3시간여에 걸쳐 서예와 다예에 관한 기초 수업은 끝났지만 참가한 회원들의 마음에는 수업분위기와 환경등이 긴 여운으로 남았다,마음속깊이 광주조선족여성협회의 엄마회원들이 아이육아와 사회생활도 좋지만 가끔 자기만을 위한 여유시간을 즐기면서 진정한 슈퍼우먼이자 슈퍼여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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