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SNS 캡처
사진=전혜빈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전혜빈, 한지혜, 가수 성유리가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식당을 방문했다.
전혜빈은 지난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몇 년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을까 싶었던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의 리조트를 맛보았지 뭐예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르크루제로 요리해 줘서 그런지 한입 먹는 순간 소리 지를 뻔"이라며 "맛있는 것 이상으로 멋지고 똑똑하고 유머러스한 익힘 정도가 완벽"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 성유리, 한지혜가 권성준 셰프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권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뒤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단체 사진에서 전혜빈, 성유리, 한지혜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대통령이 날려버린 산타랠리…증시 '비상계엄 여파' 어디까지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