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사증면제정책] 연변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时事   2024-11-27 05:00   吉林  

11월 8일부터 우리 나라가 한국에 대해 사증면제정책을 집행한 이래 한국적 관광객을 대상한 우리 주의 관광로선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관광상품이 더 풍부해졌다. 

행사에 따르면 한국적 관광객들의 연변관광로선은 이전에 주로 장백산, 도문 등 전통적 풍경구가 위주였으며 관광객들의 년령대가 비교적 높았다. 사증면제정책을 집행한 후 많은 한국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들은 인터넷으로 연변의 특색미식, 민속문화를 검색하면서 깊은 흥미를 보였다. 한국의 젊은 관광객들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우리 주의 려행사들에서는 그들의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한 관광로선을 내놓았다.

김설화 연변교통려행사유한회사 총경리 

"여러 갈래 관광로선을 새로 설계했습니다. 장백산, 도문통상구, 연변박물관 등 관광풍경구의 토대에서 관광객들의 수요에 따라 화룡 로리커호, 연길중국조선족민속원, 인터넷인기간판벽, 룡정 비암산 등 인기풍경구와 장소를 추가했는데 소규모단체관광, 정품관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려행사들에서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따라 미식면에서 상응한 조정을 했다.

김설화 연변교통려행사유한회사 총경리  

"닭곰, 순대, 양꼬치, 물만두, 탕후루 등 특색미식 맛보기를 추가하고 중국료리류를 일층 풍부히 했습니다."

관광로선은 관광객들의 수요에 따라 부단히 조정해 한국적 관광객들의 연변관광 체험감과 만족도가 일층 제고됐다. 

이지연 한국관광객

"연변에 와서 한자와 한글(조선글)이 같이 있는 것을 보게 돼 이색적이고 새로웠습니다. 다른 해외 려행지보다 더 새롭고 신기했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명희 한국관광객  

"생일기념으로 처음으로 무비자(사증면제)로 중국에 오게 됐습니다. 연변대학의 인터넷인기거리(인터넷인기간판벽)에 왔는데 아주 좋았고 화려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국에 대한 사증면제정책은 한국적 관광객들에게 민속문화를 체험하면서 연변문화의 매력을 느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주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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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왕정 양광 황준도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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