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정형돈 아내 한유라 씨가 하와이로 이주를 떠난 후 쌍둥이 자녀들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4일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씨의 개인 채널에는 "오늘 컨디션 난조인데 약 먹고 비올라 가심. 파이팅이야 딸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가 하와이에서 비올라 수업을 가기 위해 걷고 있는 쌍둥이 두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아픈 몸에도 수업을 듣기 위해 파이팅 중이라고.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2녀를 두고 있다. 또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 중이며 하와이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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