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북경시 해전구 만천장로와 만류중로 교차로 근처에서 칼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미성년자 3명을 포함한 5명의 행인이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위급한 상황에서 왕우, 황수도는 용감하게 나서 인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다. 야구 코치인 왕우는 53세의 ‘북경 토박이’이고, 황수도는 43세의 길림 통화 출신으로 2009년 대학을 졸업 후 '신 북경사람'이 되였다.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 사연이 있은 후 북경시 해전구민정국은 '북경시 정의로운 인원 장려 및 보호조례' 와 그 실시 조치에 따라 왕우, 황수도의 용감한 선행을 정의로운 행위로 인정했다.
사회 각계의 관심 앞에서 왕우와 황수도는 “이는 당연한 일이지 않습니까? 앞장서야 하지요!” “당시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달려나갔습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