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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로리커호 새롭게 승격, 선봉스키장 12월 하순 시운영
"로리커호에 와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감상하고 짙은 특색풍정을 감수하며 아름다운 겨울 휴가를 보내세요." 이는 화룡시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보내는 열정적인 초청이다. 2024-2025년 연변빙설관광시즌이 가동됐다. 화룡시는 '장백산의 눈, 화룡의 특별한 아름다움' 겨울철 문화관광 주제를 에워싸고 관광체험, 취미경기, 특색제품 등 일련의 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하고 눈놀이, 민속감상, 미식 맛보기 등 일련의 봉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다양화, 개성화 오락수요에 만족주게 된다.
로리커호는 화룡시 진봉산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해발이 1,470메터이며 연길시에서 101킬로메터, 장백산에서 127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장백산의 찬공기와 일본해의 난기류가 이곳에서 만나면서 두툼한 강설전선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천연눈조각과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어냈는바 원생태의 눈구경 명소이다. 원시 림해설원에서 눈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로리커호풍경구에는 항일련군전시관, 마차역참 등 레저오락시설이 있으며 썰매, 눈속 활쏘기 등 응 빙설오락종목이 마련되여 있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고 있다.
2024년, 로리커호풍경구는 지속적으로 승격을 가져왔다.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장 박미려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풍경구에서는 올해 '공중만보' 열기구체험종목을 혁신적으로 선보였는데 관광객들은 열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로리커호풍경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또 '설국렬차' 연예식당을 증설했는데 관광객들은 록색렬차를 타고 동북특색미식을 맛보면서 차창을 통해 아름다운 빙설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정경연예활동도 개최하는데 관광객들은 동북 다민족 가무공연을 관람하고 소수민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상 전부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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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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