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네] 화룡 로리커호 새롭게 승격, 선봉스키장 12월 하순 시운영

文摘   2024-11-11 06:59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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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 로리커호 새롭게 승격, 선봉스키장 12월 하순 시운영

"로리커호에 와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을 감상하고 짙은 특색풍정을 감수하며 아름다운 겨울 휴가를 보내세요." 이는 화룡시가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보내는 열정적인 초청이다. 2024-2025년 연변빙설관광시즌이 가동됐다. 화룡시는 '장백산의 눈, 화룡의 특별한 아름다움' 겨울철 문화관광 주제를 에워싸고 관광체험, 취미경기, 특색제품 등 일련의 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하고 눈놀이, 민속감상, 미식 맛보기 등 일련의 봉사를 제공하여 관광객들의 다양화, 개성화 오락수요에 만족주게 된다. 


로리커호는 화룡시 진봉산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해발이 1,470메터이며 연길시에서 101킬로메터, 장백산에서 127킬로메터 떨어져 있다. 장백산의 찬공기와 일본해의 난기류가 이곳에서 만나면서 두툼한 강설전선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천연눈조각과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들어냈는바 원생태의 눈구경 명소이다. 원시 림해설원에서 눈을 감상하는 것 외에도 로리커호풍경구에는 항일련군전시관, 마차역참 등 레저오락시설이 있으며 썰매, 눈속 활쏘기 등 응 빙설오락종목이 마련되여 있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빙설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도록 하고 있다. 

2024년, 로리커호풍경구는 지속적으로 승격을 가져왔다.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국장 박미려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풍경구에서는 올해 '공중만보' 열기구체험종목을 혁신적으로 선보였는데 관광객들은 열기구를 타고 공중에서 로리커호풍경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또  '설국렬차' 연예식당을 증설했는데 관광객들은 록색렬차를 타고 동북특색미식을 맛보면서 차창을 통해 아름다운 빙설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정경연예활동도 개최하는데 관광객들은 동북 다민족 가무공연을 관람하고 소수민족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상 전부 자료사진)

로리커호풍경구의 토대에서 화룡시는 올해 또 일련의 새로운 관광지를 건설했다. 화룡시선봉스키장은 12월 하순 시운영에 들어가 총길이가 1,225m에 달하는 초급스키코스를 개방할 예정인데 이는 연변 겨울철 관광대상에 새로운 포인트를 더해줄 전망이다. 청룡어업풍경구에서는 얼음낚시 체험종목을 선보이고 새로운 얼음낚시터를 열어 관광객들이 겨울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게 된다. 연안촌, 진달래촌 등 중점 향촌관광지에서는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시골논밭 얼음락원 종목을 선보이고 설동커피, 스노모빌 등 오락제품과 결부하여 겨울철 신형 인터넷 필수방문지를 구축하게 된다. 
이밖에 올해 화룡시는 숙박, 교통, 쇼핑 등 면에서 관광객들에게 더욱 질좋은 관광봉사보장을 제공하게 된다. 숙박 면에서 로리커호풍경구는 5,000만원을 투입해 20채의 합장옥(合掌屋)을 건설하고 20개의 선봉민박을 장식했으며 5,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주차장을 건설했다. 변경경제합작구 남무호텔, 숭선진 군함화호텔도 사용에 투입될 예정이며 연안촌 벼향기민박 종합체를 활성화해 화룡시 겨울철 관광시장의 수용량과 접대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교통 면에서 연길서역, 화룡시, 로리커호풍경구, 장백산을 관통하는 관광전용선을 개통하고 매일 8편의 왕복차량을 배치함과 아울러 화룡시 도시구역에 관광집산점을 설치하여 풍경구 입장권 판매, 선물쇼핑, 관광문의, 예약 등 봉사를 제공한다. 쇼핑우대 면에서 풍경구, 호텔, 식당 등 기업과 련동하여 미식, 농특산물 등 쇼핑우대정책을 선보여 겨울철 문화관광시장의 활력을 일층 불러일으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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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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