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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운세
쥐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수. 48년생 이것도 좋고 저것도 마음에 들다. 60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72년생 집안일은 가족이 힘을 모아라. 84년생 혈육의 정이 피어날 수도. 96년생 너와 나 우리는 한마음.
소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37년생 부모의 사랑은 조건이 없다. 49년생 있을 때 잘해 줄 것. 61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평화롭다. 73년생 부부 동반으로 외출. 85년생 배우자는 넝쿨째 온 복덩이. 97년생 머리는 뜨겁게, 마음은 차갑게.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8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다. 50년생 웃음꽃이 피어날 듯. 62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74년생 가족이 힘과 마음을 모아서 하라. 86년생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이다. 98년생 꽃길 만을 걷게 될 수도.
토끼 - 재물 : 지출 건강 : 보통 사랑 : 갈등 길방 : 西
39년생 기대하지 말고 바라지도 말자. 51년생 섭섭함이 생겨도 내색하지 말라. 63년생 보면 답답, 안 보면 궁금. 75년생 감정 아닌 이성적일 것. 87년생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99년생 잘못된 만남이 생길 수.
용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40년생 언제나 오늘이 제일 좋은 날. 52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듯. 64년생 행복으로 가득할 수. 76년생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듯. 88년생 소중한 순간은 사진으로 남기자. 00년생 좋은 사람과 함께 할 수.
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北
41년생 완벽한 사람은 없다. 53년생 굿이나 보고 떡만 먹자. 65년생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형편에 맞춰라. 77년생 나서지 말고 간섭도 자제하라. 89년생 뭔가 2% 부족한 느낌. 01년생 기대했던 것보다 못할 듯.
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東
42년생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 54년생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66년생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서자. 78년생 금전 거래하지 말고 물건 구입도 자제. 90년생 일은 싫어도 사람은 미워 말자.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무난 사랑 : 기쁨 길방 : 東
43년생 나이가 들수록 품격을 갖춰야 한다. 55년생 지출도 이익도 생길 수 있다. 67년생 사람 사는 것은 다 비슷한 것이다. 79년생 교통 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91년생 좋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원숭이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4년생 사사로운 것으로 마음 상하지 말 것. 56년생 없는 것 찾지 말고 있는 것에 감사하자. 68년생 꼰대라는 말 듣지 않게 하자. 80년생 ‘왜 그러지’보다는 ‘그럴 수도 있어’. 92년생 빠른 판단과 결정은 자제.
닭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西
45년생 넓은 마음을 갖고 포용해 줄 것. 57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가족이 최고. 69년생 밖의 일보다는 집안일에 충실할 것. 81년생 초대 받게 되면 가능한 참석하자. 93년생 분위기 파악하고 말하기보다 주로 듣자.
개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46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될 듯. 58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70년생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일하는 맛이 날 수도. 8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을 맛보게 될 듯. 94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하라.
돼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5년생 가지 많으면 바람 잘 날 없다. 47년생 편견과 편애를 갖지 말 것. 59년생 자녀 이기는 부모 없는 법. 71년생 남을 너무 의식 말 것. 83년생 부러워하지 말고 자부심 갖자. 95년생 유행보다 개성을 연출.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중앙일보
어제 연길에 이런 광경이 나타나...
15일 아침, 연길시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거리와 건물들이
안개 속에 모두 가려지고
희미한 륜곽만 드러나
도시는 마치 한폭의 수묵화를 방불케 하였다.
거리에서 차량들은 안개 속을 천천히 달리고
안개 사이로 비치는 차량 깜빡이는
마치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인간세상에 떨어진 듯 보였다.
교통경찰 제시:
안개가 낀 풍경은 신비롭고 멋져 보이긴 하나 교통안전에 절대 소홀해서는 안된다. 특히 겨울철에 안개날씨가 많이 나타날 수 있기에 출행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운전수는 감속운전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깜빡이를 켜야 한다. 행인은 안전구역에서 걷고 길을 건늘 때 도로상황을 자세히 관찰하고 안전을 확보한 후 통과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만취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여성이 25층에서 창밖으로 부엌칼을 내던지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 포스트(Bastille Post)’ 보도에 따르면 중국 톈진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던 중년 남성 A 씨는 난데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부엌칼에 맞아 큰 부상을 당할 뻔했다.
아슬아슬하게 자신을 빗겨나간 칼을 보고 크게 놀란 A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칼은 아파트 25층에서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아파트 주민인 여성 B 씨가 만취상태에서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칼을 창문 밖으로 던진 것이었다.
중국 검찰은 B 씨를 허둥 법원에 고소했다. 재판에 넘겨진 B 씨는 5개월의 구류, 7개월의 집행유예, 1500위안(한화 약 30만 원) 벌금형을 받았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파트 낙하물은 작아도 흉기”, “칼은 진짜 선 넘었네”, “분노 조절이 안 되나” “살인미수 아닌가. 처벌이 너무 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연이 간절했던 남성이 만든 '철제 헬멧'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최근 한 남성은 금연을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티유 포스트(Bastille Post)는 터키 남성 이브라힘 유셀(Ibrahim Yucel)의 사연을 재조명했다.
2013년 이브라힘 유셀은 독특한 금연 방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랜 시간 하루에 최대 2갑(40개비)의 담배를 피워왔다. 가끔은 금연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흡연이 습관이 되면서 늘 포기했다.
그런데 이런 그가 금연 성공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일이 있었다.
유셀의 가족들은 이슬람을 신자로 라마단 기간 한 달 동안 금식·금욕·금주·금연을 실천해야 했다.
그는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철제 헬멧을 제작해 머리에 쓰고 자물쇠로 잠근 후 아내에게 열쇠를 전달했다.
처음에 그는 라마단 기간 담배를 끊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했지만, 라마단 기간이 지난 후 이 방법이 이전에 시도했던 어떤 금연 방법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완전히 금연을 할 때까지 계속 철제 헬멧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는 외출할 때도 철제 헬멧을 착용했기에 늘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내는 처음에는 이런 그의 금연 방법을 싫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을 유지하려는 유셀의 노력을 이해하고 지지하게 됐다고 한다.
모두의 예상대로 철제 헬멧을 쓰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이 생긴다.
헬멧을 착용할 때마다 유셀은 빨대를 이용해 물을 마셔야 하며, 틈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얇은 비스킷 등의 음식만 먹을 수 있다.
비록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었지만, 그는 매년 흡연으로 사망하는 800만 명 중 한 명이 되지 않기 위해 확고한 의지로 금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2013년 보도 이후 유셀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아 그가 실제로 금연에 성공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셀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연을 위해 음식까지 포기하다니 진짜 대단하다", "저 정도면 금연에 성공해야 한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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