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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뉴스:11월1일 한국돈 만원기준 중국돈 환율은 51.70원입니다.현지 상황과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뉴스: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로동보장사무복무중심에서 올해들어 지금까지 3300여명의 로동자들을 위하여 밀린 월급 2700여만원을 돌려받게 하였다고 합니다.
세번째 뉴스:일전에 안도현 정협위원들이 안도시내에 주차난문제를 제기하여 현장에 나가서 고찰하여 진일보로 상세한 의안을 제출하기 위하여 힘쓴다고 합니다.
네번째 뉴스:10월 30일 강서성 남창시에 위치한 남창공학원에서 한 19살 남학생이 칼로 22살 녀학생을 찔러 죽였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뉴스:10월 30일에 로씨야정부가 미국 구글회사를 상대하여 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5자리)달러의 벌금을 안겼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전세계 2023년 GDP총액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뉴스:일전에 하북성 보정시의 한 식당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이 4명의 고중녀학생들한테 대시를 하였지만 거절당하자 이 4명의 녀학생들을 폭행하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뉴스:10월 31일에 사천 성도 무후구 한 병원부근의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0여명이 병원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뉴스:일전에 하남성 신향시에서 한 남성이 1000만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였지만 영업허가증을 받지 못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홉번째 뉴스:조선중앙통신사에서 전하는 소식에 의하면 10월 31일에조선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합니다.
열번째 뉴스:태풍의 영향으로 상해의 많은 대학교에서 요사이 인터넷으로 수업을 할 것이라고 통지를 내렸습니다.
좋은글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왜 그토록
모질고 아프게 살았는지 이제 알겠지?"
뿌리가 튼튼하려면 아픔과 시련을
이겨내야 하는 거란다."
어떠한 아픔과 시련이 찾아와도
잘 참고 견뎌내셔서
그 어떤 비바람과 태풍에도
꿋꿋이 서 있을 수 있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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