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결혼 참 잘했다…제이쓴 외조 자랑 "술 먹고 밤 12시 귀가 허락"

科技   2024-11-18 12:03   江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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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에게 받은 외조를 자랑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지난 15일 부부의 채널에 남대문시장 방문 영상을 업로드했다.

전날 스케줄로 피곤한 상태에도 홍현희는 남편, 아들과 함께 남대문 시장에 나섰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제가 어제 스케줄 끝나고 말을 많이 한 다음 날에는 자야하는데, (오전)6시에 준범이가 와서 깨웠다"며 잠긴 목소리로 인사했다.

남대문 시장을 향해 지하철로 이동하던 중 홍현희는 "스스로 칭찬하겠다. 피곤한 와중에도 (아들의) 다양한 경험을 해주기 위해 (외출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편 제이쓴은 "그런 것도 있는데, 현희 씨가 요새 거의 술먹고 12시 반에 들어온다"고 고자질했다.

홍현희는 "결혼식이 많다"고 해명한 후 김승혜 김해준 결혼식 당일을 회상했다.

홍현희는 "(결혼식날) 동기모임이 있었다. 이쓴 씨가 그날 진짜 대박인 게 짧은 미담이다. 그날 아기 데리고 온 엄마 아빠들이 많았다. 근데 이쓴 씨가 멋있게 '현희야 놀다와 나 아기랑 갈게' 했다. 그래서 다른 아빠들도 눈치보다가 (아내의 외출을) 허락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왜냐하면 난 현희가 (나혼자)여행도 보내주고 한다. 당연히 와이프가 오랜만에 논다고 하면 '놀고와' 한다. 그래야지 우리도 서로서로 (배려해주는 게) 된다"면서 "그런데그 중 한 아빠의 얼굴 표정이 너무 안 좋아서 미안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사진=홍현희 제이쓴 채널)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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