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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이 없어?” … 최근 전지현과 이웃사촌 되었다는 최화정,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그녀의 재산은 40억 이상?
그럼에도 아직 혼자인 이유
사진 = 최화정 (개인 SNS)
최근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방송인 최화정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김숙은 최화정에게 “언니가 김영철에게 ‘영철아, 40억이 없어?’라고 물었다고 한다. 이렇게 물어본다는 건 언니는 평생 놀아도 될 재산이 있다는 얘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그녀는 당황해하며 “그냥 물어본 거다. 100억 원 없냐고도 물어볼 수 있다. 5만 원 없냐고 물어보는 거랑 똑같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송은이와 김숙은 “활동을 거의 60년 하지 않았냐. 그러면 있을 수도 있겠다”라며 장난을 쳤고, 이에 최화정은 “40억 원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내가 가지고 있을 거라고 믿는 게 너무 좋다.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짜 40억이 있다고?
사진 = 최화정 (개인 SNS)
하지만 사실 최화정은 실제로 40억 원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추정되는데, 그녀가 얼마 전 이사한 아파트가 40억 원 정도의 시세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이사한 곳은 서울숲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서울 성동구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로, 이곳에는 배우 전지현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화정은 날씨가 어떻든 매일 반려견과 서울숲에 나와 산책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강아지가 좋아하는 코스도 있다고.
또한 그녀는 “이사한 제일 큰 이유가 서울숲이다. 정말 너무 좋다. 평생 여기서 살다가 죽고 싶다. 서울숲이 내 실버타운이다”라며 동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반대해 주셔서 감사
사진 = 최화정 (개인 SNS)
한편 최화정은 63세의 나이에도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결혼 안 하냐, 언제 하냐’에 대해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팬의 질문에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게 아니라 그냥 인사이고 애정이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또한 그녀는 “나는 결혼 안 한다고 혼난 적도 있다. 요새는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아직 세상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현재의 독신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는 최화정이지만 과거 결혼할 뻔했던 적이 있다는데. 그녀는 당시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반대해서 결혼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제일 고마운 사람이 전 남자 친구의 어머니”라고 말했다.
사진 = 최화정 (개인 SNS)
이어 “만약에 그분이 찬성하셔서 결혼했으면 나는 지금 완전히 망했다. 결혼 안 해서 다행이다. 사랑은 찰나의 감정이고 중요한 건 인성이다. 그런데 옛날에는 그걸 볼 수도 없고, 사실 본인의 성격 그대로 연애하는 사람은 없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녀는 “나도 옛날에는 인생에 사랑이 전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연애가 아니라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으면 지금 더 좋은 생활을 하고 있었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화정은 최근 27년 동안 진행했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차했으며, 이후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최화정 마인드가 너무 좋다”, “능력도 좋고 알뜰살뜰 성실하게 살았으니 당연히 있을 듯”, “나도 저렇게 유쾌하게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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