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운세·뉴스] 공안,이런 범죄 단속!/"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창문 다 깨!",52명 구출

文摘   2024-11-18 07:31   吉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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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월요일 운세

(음력 10월 18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열정 길방 : 西

36년생 평화로운 하루 될 듯. 48년생 마음의 나이는 청춘이다. 60년생 오늘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72년생 일복이 터질 수 있다. 84년생 한 번에 여러 일이 생길 수 있다. 96년생 열정과 도전은 젊음의 특권.

소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西

37년생 나이 들수록 겸손해야 함. 49년생 자랑하지 말고 자만도 자제. 61년생 나이 내세우지 말라. 73년생 권위 의식은 도움이 안 된다. 85년생 갑질하지 말고 을질도 하지 말라. 97년생 노력과 실력만이 살 길.

호랑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8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수도. 50년생 꿩도 먹고 알도 먹어보자. 62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 수. 74년생 비전이 보이게 될 듯. 86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 98년생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

토끼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9년생 먹을 복이 생길 수도. 51년생 이야기꽃이 피어날 수. 63년생 주변 사람들과 호흡 맞출 것. 75년생 적임자들과 분담할 것. 87년생 혼자보다 둘, 둘보다는 셋이다. 99년생 사람이 재산, 대인 관계 공들이기.

용 -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南

40년생 마음이 기쁨으로 채워질 수. 52년생 서로 대화가 통할 수도. 64년생 적재적소에 일이 만들어질 수도. 76년생 원팀으로 뭉쳐야 뜨고 산다. 88년생 팀플레이를 해야 효과 상승함. 00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뱀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1년생 취미를 만들어 보자. 53년생 소일거리를 만들어 보자. 65년생 오후보다는 오전이 좋을 수 있다. 77년생 첫 단추를 잘 맞춰야 한다. 89년생 모난 돌이 정을 맞게 된다. 01년생 튀지 말고 나서지도 말라.

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42년생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말라. 54년생 재물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먼저. 66년생 사사로운 일로 마음 상하지 말 것. 78년생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90년생 시작이 반, 일단 시작할 것.

양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43년생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 55년생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할 수. 67년생 불필요한 논란 거리는 만들지 말자. 79년생 서둘지 말고 무리하지도 말 것. 91년생 한 박자 느린 것이 빠를 수도.

원숭이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北

44년생 오늘이 제일 좋은 날, 오늘을 즐기자. 56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이 될 수도. 68년생 리더십을 발휘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80년생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다. 92년생 비전 보이는 일을 할 수도.

닭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西

45년생 따듯한 혈육의 정이 피어날 수. 57년생 효자도 좋지만 배우자가 더 좋은 것. 69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에게 잘하자. 81년생 사람이나 일이 마음에 들 수도. 93년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 수.

개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北

46년생 평범한 일상의 하루가 될 듯. 58년생 몸은 편안하지만 무료할 수도 있다. 70년생 금전 문제로 생각이 많아질 수도. 82년생 새 일을 하거나 변화가 생길 수도. 94년생 부정적이지 말고 긍정적 마인드를 갖자.

돼지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5년생 밖으로 나가지 말 것. 47년생 사람들 만나지 말고 혼자 있자. 59년생 귀 막고 눈 감고 말은 아끼자. 71년생 결정과 선택은 뒤로 미룰 것. 83년생 하기 싫은 일이 생길 수. 95년생 인간관계로 고민할 수.

조규문(사주, 작명, 풍수 전문가)/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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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문, 이런 범죄무리 단속!


공안 인터넷안전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인터넷 요언을 단속하면서 공직인원을 사칭해 중앙문건을 위조하여 신임을 편취하고 피해자를 리용해 요언을 퍼뜨리고 군중으로 하여금 인터넷강의를 구매하도록 유혹한 범죄무리를 짓부셨다.

범죄무리 은신처 2곳 단속하고 범죄혐의자 8명을 나포했으며 사건 관련 컴퓨터 6대, 휴대전화 168대, 도장 6개, 화술본 19권 압수했다.

공안 인터넷안전부문은 사업과정에 네티즌 모모전 등이 공직인원을 사칭하고 '중앙문건'을 위조하여 관련 단위 사업일군으로 하여금 요언정보와 관련 요언정보에 관해 만든 인터넷강의 링크를 인터넷 통신 그룹에 전송하도록 기만, 유도함으로써 네티즌들이 해당 인터넷강의를 구매하도록 하여 불법리익을 챙긴 정황을 발견했다.

공안기관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이 범죄무리는 주민주거단지에 은닉처를 마련했다. 공안 인터넷안전 등 부문은 신속히 행동하여 두 지역으로 나뉘여 움직이면서 동시에 작전을 펼쳐 모모전 등 8명을 나포했다. 

모모전 등은 자신이 공직신분을 사칭하고 '중앙문건'을 위조하며 요언을 퍼뜨린 범죄사실을 인정함과 동시에 주동적으로 공안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했다. 

현재 이 8명은 전부 법에 따라 형사강제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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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새벽에 불난 안산 상가 내 모텔 2곳…외벽 유리창 깨고 연기 빼며 진입

투숙객 '살려달라' 신고 쇄도…"부천호텔 화재 후 훈련대로 초기대응"


안산 모텔 건물 불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안산=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7일 새벽 모텔이 있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으나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데에는 31년차 베테랑 소방구조대 팀장의 발 빠른 대처가 주효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3시 38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6층 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만에 초진됐지만, 화재로 인한 연기가 강하게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불이 난 건물 5층과 6층에는 숙박업소 2곳이 있었고, 화재 당시에는 수십 명이 투숙해 있었다.

투숙객 대부분이 잠든 새벽 시간대 발생한 불이었기 때문에 하마터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투숙객을 포함한 52명은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다.


안산 모텔 건물 불

17일 새벽 3시 38분 경기도 안산시 소재 6층 짜리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불이 난 건물 외벽의 유리 창문이 모두 깨져있다. 안산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은 인명 구조를 위해 유리창을 깨면서 건물 5∼6층에 있는 모텔로 올라가 투숙객들을 구조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많은 인원이 신속하게 구조될 수 있었던 것은 최초 화재 현장에 도착한 안산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의 상황 판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 팀장은 "처음 도착했을 때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로 열기와 연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5∼6층에 모텔이 있다', '살려달라는 신고가 계속 들어온다'는 무전이 엄청 들어오고 있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저를 포함해 구조대원 5명이 건물 2층으로 진입했는데, 열기가 너무 강해 도저히 올라갈 수 없어 1층으로 다시 내려왔다. 건물을 자세히 보니 층별 계단 쪽마다 큰 창문이 있어 2층에 올라가 도끼로 깨보니 생각보다 잘 깨지더라. 그래서 직원들에게 창문을 다 깨서 열기와 연기를 빼면서 올라가자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안산 모텔 건물 불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 팀장의 판단은 적중했다.

깨진 창문으로 열기와 연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박 팀장을 비롯한 구조대원들은 구조자들이 몰려있는 5층과 6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본격적인 구조 작업은 이때부터 시작됐다. 이미 5층 복도에는 1명이 쓰러져 기침하고 있었고, 객실 안까지도 연기가 차 있는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이었다.

박 팀장은 "투숙객에게 마스크를 씌워 한명씩 내려보내기 시작했고, 이후 다른 센터에서도 구조팀들이 지원 나왔다. 아마 10번 정도는 건물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구조 및 인명 수색을 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 진압과 구조는 약 석 달 전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 참사가 교훈이 됐다.

박 팀장은 "31년째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 화재 현장을 보는 순간, 그 안에 모텔이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얼마 전 있었던 '부천 호텔 화재'가 확 생각났다"며 "그 화재로 인해 저희가 훈련도, 토론도 많이 했다.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고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설명했다.

긴박하고 고된 구조 활동을 벌인 직후라서 힘들 법도 했지만, 그는 담담하고 침착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 8월 22일 오후 7시 37분께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2명 다친 바 있다. 사망자 중 2명은 에어매트 위로 낙하를 시도했으나 매트 가장자리로 추락하거나, 이에 따른 반동으로 매트가 뒤집히면서 모두 숨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안산 상가 화재에서 투숙객을 포함해 52명을 구조(자력대피 3명 포함)했으며, 이 가운데 단순 연기흡입 증상을 보이는 3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2명은 중상자로 분류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구조자 신원이 아직 정확히 구분되지 않았지만 대다수가 투숙객으로 추정된다.


안산 모텔 건물 불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구조자 중 2명은 건물 밖에 설치된 에어매트 위로 낙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 또한 '부천 호텔 화재' 이후 강화된 훈련이 빛을 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부천 호텔 화재 이후 에어매트 전개 등 '현지적응훈련'이 더 강화됐는데, 이런 훈련들 덕분에 구조대원들의 초기 대응이 더 잘 이뤄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넷플릭스 시청률 자랑에 "화면 멈춰서 못 봤다" 불만 쏟아져


지난 15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에서 열린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

[UPI=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에서 생중계한 마이크 타이슨(58)과 제이크 폴(27)의 복싱 경기에 전 세계 6천만 가구가 채널을 고정했다고 넷플릭스 측이 밝혔다.

넷플릭스는 16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전 세계 6천만 가구가 '폴 대 타이슨'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했다!"며 "이 복싱 메가 이벤트는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기록을 깼으며 우리의 버퍼링 시스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썼다.

넷플릭스는 또 앞서 열린 케이티 테일러와 어맨다 세라노의 복싱 경기에 대해서도 "세계적으로 거의 5천만 가구가 시청해 미국의 역대 여성 프로 스포츠 이벤트로는 최대 시청률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이런 시청률 자랑에 시청자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넷플릭스의 해당 게시물에는 8천여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화면의 버퍼링이 심해 경기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는 불만이다.

한 엑스 이용자는 "넷플릭스에서 이 경기를 볼 수 없어 다른 채널을 통해 봤다"고 썼고, 다른 이용자는 "6천만 가구가 복싱보다 버퍼링을 더 많이 봤다. 넷플릭스는 자랑이 아니라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넷플릭스의 타이슨 경기 버퍼링 문제 비판한 엑스 이용자 게시물

[X 게시물 캡처]


다른 이용자는 "6천만 가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버퍼링 문제로 채널을 껐는지 궁금하다. 한가지 증명된 게 있다면 넷플릭스가 현재의 플랫폼 용량으로 이런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우리가 본 것은 버퍼링과 타이슨의 엉덩이뿐"이라며 해당 화면을 캡처해 올린 댓글도 많았다.

넷플릭스는 지난 1월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와 인기 프로그램 'RAW'의 독점 중계 계약을 맺는 등 스포츠 경기 생중계 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타이슨의 이번 복귀전은 넷플릭스가 특히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벤트였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많은 시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시스템에 부하가 걸린 것으로 보인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온라인 접속 중단을 추적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를 인용해 이 경기 당일 밤 11시(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9만5천여건의 접속 불량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미국 내에서만 6천여개의 주점과 식당에서 시청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경기의 홍보를 맡은 제이크 폴의 회사 모스트밸류어블프로모션(MVP) 측은 경기장인 텍사스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7만2천300명이 직접 관전했으며, 입장권 수입이 1천800만달러(약 251억원)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2005년을 끝으로 링을 떠난 뒤 19년 만에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젊은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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