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해 운전석에서 잠들었다가 화단 들이받아억울함 호소 술에 취한 채 시동이 걸린 운전석에서 잠이 들었다가 3m 전진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남성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운전자:"당시 술이 많이 취해 기억은 나지 않지만, 너무 더워서 운전석으로 향해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켠 것 같다. 그런데 약 30분 뒤 차가 전진하면서 화단 2개를 차례로 들이받은 뒤 정차.결국 음주 운전으로 벌금 800만원 처분을 받고면허정지! 음주 후에어컨을 켜더라도 운전석에 앉지 말고 조수석에 앉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