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27일 박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커스텀이 가능한 오브제를 껴안고 있는 박신혜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박신혜는 구불거리는 헤어 스타일링을 우아하게 소화해내면서도, 여전히 어려 보이는 미모를 자랑했다. 얼마 전 종영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했던 박신혜. 그러나 아역 시절부터 청순하면서도 가련한 느낌은 여전해 보는 이로 하여금 찬탄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이미지 소모가 전혀 없다 놀랍다", "연예인 중 이렇게 롱런하는 사람들 보면 이미지 소비가 없더라", "너무 예쁜 거 같다" 등 다양한 감탄을 늘어놓았다.
한편 박신혜는 얼마 전 성공리에 종용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악마 유스티티아가 되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는 열연을 펼쳤으며, 배우 김재영과 호흡을 맞췄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신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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